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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출근길 [원문보기]

 
 
[1/28]   팔할이바람 2012-12-11 (화) 09:38
코구녕이 쏴...허다.
아 좋네.킁.



다시라기도 10만뽕 가좌~ 힘!!!
 
 
[2/28]   순수 2012-12-11 (화) 10:12
고생했네~~~
멋지다..

다행이네..
그래도 차가 별루 없자녀~~

서울은 눈이 없다..
ㅎㅎ
 
 
[3/28]   순수 2012-12-11 (화) 10:16
아..
그리고..
겨울에 차 앞유리 크기로 종이나 헝겁으로 맹글어..
약간 크게..
앞 유리에 덮어놓구..
브러쉬로 눌러놔..
바람땜시 날라가지 않게..
차 문에 살짝 넣어서 닫아놔..
아침에 떼어...

그라문 위나 옆에 눈이 있어도..
유리에는 없어서 좋아..

시골에 살고 시퍼~~~

섬소년은 뭐하노..
카누만 맹글지 말고 다시를 위하야..
한개쯤 좋은 솜씨로 맹글어 주라..

아님 차가 들어가는 집 맹글어 주던가..
ㅋㅋㅋ

다시야 잘했지..
ㅋㅋㅋ
ㅎㅎㅎㅎㅎㅎ
 
 
[4/28]   미나리 2012-12-11 (화) 10:25
소백산은 느낌이,,, 참 소백스럽다고나 할까
아이젠 갈아놓는다는게
아직도 안 갈아놓고 자빠졌네

상고대 늠 이쁨
바쁜 출근길에 셔터를 누르는 여유
 
 
[5/28]   피안 2012-12-11 (화) 10:33
쨍한 추위가
가슴까지 시리겠다..
너무 좋네.
출근길 불편보다
자연이 주는 기쁨이
더 크다는 생각이 마구..
부럽고만..

p.s..
짤방 눈이 너무 깨끗해서
갖고 놀믄 좋것다.
 
 
[6/28]   아스라이 2012-12-11 (화) 11:22
사진속 동네...
진짜 추워 보이~~~
나도...
추워 추워 추워.........
꼼딱도 하기 실타...


글고..
당근 믿쥥~~~
 
 
[7/28]   다시라기 2012-12-11 (화) 12:29
팔옵/ 감솨합네다.
십만은
희망사~항입네다.

순수/ 글췌 섬소년 일마는 뭐하노 그쟈
코튀어나온다......뒤에서 ㅎㅎ

미날/소백스럽다 그쟈
비로봉에서 국망봉까지
눈바람 맞음서 지나가는 데
흐~

다시는 그 감흥 못잊을꺼야
 
 
[8/28]   다시라기 2012-12-11 (화) 12:31
피안/
응 즐기며 사는거야
때론 걸어가기도 해
발목 토시해 입고
빙판도 눈길도
즐기면서

그 좋은 눈도 제설작업할 땐
욕이 나온다 ㅎㅎ

아스/
눈 멍은 괘아나?
추븐날은 집이 제일이다.
이런날 딩굴딩굴
영화 몇프로 댕기믄 조은데

 
 
[9/28]   아스라이 2012-12-11 (화) 13:50
밀린 드라마 볼끄야~ 쿠할할~
멍은 안 드러써~
글고 오늘은 버섯볶음을 고추장과 함께 비벼 무거써~
돼지갈비에만 신경쓰다가 까딱 잘 못 해쓰믄...냉장고에서 버섯볶음 보내 버릴 뻔..ㅡ.ㅡ;;
 
 
[10/28]   섬소년 2012-12-11 (화) 15:23
 
 
[11/28]   다시라기 2012-12-11 (화) 15:48
아스/버섯 맛나쥐
걍 대쳐서 초장찍어 무도 맛있다.

글고 요위
목탁동자
정신 사나우니 나갓

 
 
[12/28]   라임 2012-12-11 (화) 15:58
↓ 요 사진 이쁘다
 
 
[13/28]   이상형 2012-12-11 (화) 18:06
오.. 이거 3D 같아.. 입체감이 확..



버섯.. 초장 얘기 나오니깐.. 갑자기..
저기 넘 맛잇어설.. 정신엄씨 먹엇더랫지.. 근디 넘 마니 먹엇는지..
나중엔 토햇는디.. 으음..
토하고 보니깐.. 버섯 모양 그대로 툭 티어 나오더라는.. ㅡ.ㅡ
얼매나 맛잇엇으마 씹지도 안코.. 걍 꿀꺽..

섬소년 살아잇네.. ㅋ
 
 
[14/28]   해질녁바람 2012-12-11 (화) 18:57
고생혔다..
 
 
[15/28]   수수꽃 2012-12-11 (화) 20:02


분위기 좋네
후레쉬가 안 터져 더 좋은 것 같아.
 
 
[16/28]   다시라기 2012-12-11 (화) 21:12
라임/

나 춤춘다.

이상형/ 버섯을 삼켜? ㅋㅋ
환장한다.
쫄깃하고 담백한 맛을 즐겨야쥐
라면을 너무 무거써 암만~

섬여엉감은 엄써

해질녁바람/ 눼~



수수꽃/ 여보세요
후레쉬는 어제 사건이라고 했어요 안했어요
ㅋㅋ

 
 
[17/28]   해질녁바람 2012-12-11 (화) 21:18
다시/ 정겨워 보여..섬소년과 알콩 달콩 부러우이..
 
 
[18/28]   구장로 2012-12-11 (화) 23:26
...햇살가득한 아침

삼실에서 내다보믄 저 산꼭대기 눈들이

유리 가득히 들어앉았다...

오오..지대 염장인 걸~! 멋지다. 비로봉을 마주 보고 일하는 구나.
 
 
[19/28]   수수꽃 2012-12-12 (수) 00:42
다시라기/ 했어요
 
 
[20/28]   다시라기 2012-12-12 (수) 05:56
해질녁바람/ 히히
섬소년 허파에 바람들어 쉿!!

구장로/ 가끔 올라가기도 햐
산을 좋아하는군

뒷모습이 대세인게야
나도 궁디찍은 사진으로 바꾸던지 헤야지 원
궁시렁궁시렁...

수수/

 
 
[21/28]   뭉크 2012-12-12 (수) 11:45
추운 날씨가 사진속에 그대로 보이네

사진 좋다
 
 
[22/28]   어텐션2 2012-12-12 (수) 12:44
좋은 동네 사십니다요^^
해 넘어갈 때 운전하고 드라이브하면 좋겠다

영주가서 누굴 불러야해?
섬소년?
다시라기?
아님..둘 동시에?^^
 
 
[23/28]   다시라기 2012-12-12 (수) 13:12
뭉크/
 느껴져? 히히

어텐션2/
누굴 불러도 좋습네다
언제든지 달려갈테니
 
 
[24/28]   언제나마음만은 2012-12-12 (수) 19:09
다시라기/ 음...가끔씩 영주가는뎅...
경치가 저래 존줄은...
여기도 넘 춥다
오늘 미용실 찾다가
얼어디질뻔..
 
 
[25/28]   다시라기 2012-12-12 (수) 21:23
언제나마음만은/
나참 비밀글이 안되니
쩝
ㅋㅋ

알쏘
영주오믄 소리쳐
다시라기!!서엄 소녀언..........ㅋㅋㅋㅋㅋㅋ

톨삼심 들릴를 있음
들어오라~
킁
 
 
[26/28]   언제나마음만은 2012-12-12 (수) 21:31
다시라기/ 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은 김천에서 춘천올때 영주 톨게이트까지만 갔다
그냥 오는편...
댓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
담에 영주갈때 학실히 부를께
다시언냐~~ 섬..이건 아닌거같고..ㅋㅋ
 
 
[27/28]   어텐션2 2012-12-13 (목) 00:04
다시라기/

영주역에서
부르고 서 있으면...
삐용삐용~~~
백차가와서 싣고 갈거임..

내일부터 섬소년이랑 상의해 보쇼~!!!
으찌해야 하는지......^^
 
 
[28/28]   구장로 2012-12-13 (목) 02:54
하하..궁디 사진 기대하고 이쓰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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