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사진이 넘 좋네..

사랑이란..
그림자도 사랑스럽고 그리울 때가 있어
그게 사랑이야..
부모이건..연인이건

마지막에 두번째 사진..
내가 이해를 잘못하나 보다..

짠하네..

아 눈물나네...

애도 있고..
사랑보다..정이 아닐까..
난 정 > 사랑...이리 생각한다..그중에 미운정이 최고..

호..호 혹시..
연금이나 보험이...


음 다들 훈훈한 감정즐기고 싶은 모양인데,
일부러 찬물끼얹을라고 그러는 기는 아니고 그냥 그렇다고..ㅡㅡ;;

같이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머.쏘~울?
그런데 부부간의 일은...
다른 이들이 쉽게 알 수 없는 뭔가가 있을 수도..

호킹박사도 맞고 살았다는 말이...ㅡㅡ;;

파란늑대/
잘 보라고~
애기 낳은거 보니까 쏘울만은 아닌데?
글고, 미국정도면 저런 몇몇 계단 빼고는 왠만한 곳은 다 혼자 힘으로 댕길 수 있고..
그리 문제 될 것 없어 보이는데?
애도 잘 크고.
손 발이 없는 모양새가 이상해서?
그게 왜 이상해 보이지?

육신 멀쩡한 넘들 중에서 옆에 있기도 싫은 넘들이 너무 많아서.
나같으믄...쿨럭..-_-

/아스

�C붙임 두 줄이 무자게 설득력있는데.ㅋㅋㅋㅋ

아.
나도 미쿡인지 저기는 장애인이 한국에서 사는 것과는
좀 차이가 있다라는 생각을 하기는 하는데.
물리적 토양 문화적 토양.
흠 저기는 상이용사 집단거주(요양)시설 같기도 하지만.

인간의 선의가
인간의 욕망(이 경우는, 뒤진 것-간단하게 표현하자면-을 평균을 ��추고자하는 욕망이겠군.)을 오랫동안 이길 수 없다고 보니까.
아주 특별한 사람 빼고는.

휠체어 타고 사회생활 및 이동에 큰 불편함 없고
장애에 따른 생활비 지원 및 재활치료 지원이 되고
일상생활에서도 문제없도록 지원이 되는 시스템이라면
(아침 저녁으로 옷 입고,씻고,식사하는 것 등을 가족에게 맡기지 않고)
사랑도 더 자유롭겠지.
저런 상황을 뛰어넘는 힘은 사랑 또는 헌신에서 오기도 하지만
사회제도가 그렇게 만든다는 것을...

나는 왜 이리 까칠할까나

밀혼/ ㅋㅋㅋ  머 맞는말인데 ㅋ
까칠한거 매력있다 왜


까칠한 이태리 타올
으 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