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은 일인데 .....
닥터 팔할 짱이여 ~

옵화야는 울나라에 먼일 있으면 아마도 텍사스에서 독립운동 할 사람임
(이건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님ㅋㅋㅋ)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친구가 전화해설 조직(공뭔사회)에서 일하는 것보다 조직 인간 땜에 일하기 싫은 날이라면서 오후에 반차 내서 너한테 갈테니 놀아줘~  해서 좀전까지 놀아주고 보냈더만 반갑고 좋은 것과는 별개로 조금 지치네

승진이 먼지 누군가를 밟고서라도 차지해야하는 사람들 땜에 일(민원)보다 힘들다고...
술 마셔주고 비위 맞춰주고 놀아주고 그러면서 승진하기 싫으니 그냥 일만 하면서 승진따위 신경끄고 살고 싶은데 팀 회식 때 '조직에 니가 기여한 것이 뭐냐'는 상사에게 술 엎어블고 싶었는데 옆자리 동료가 참으라고 하도 말려서 참았다나 어쨌다나...
남표니 능력되니 관둬버리라고 했더만 대기업 언제 짤리지 모르는게 관리자라고 자기라도 버텨야한다고,  대한민국에서 사는게 먼지 싶은기...

그짝은 그래도 좀 덜 더러울거 같으니 그 후배 좋겠네요


그나 올만에 듣는 인피니트 내꺼하자~~ 노래 좋으네~
장나라도 귀엽고

나성남/
라임/

예전에는 외국인 고용이 그리 어렵지 않았는데, 요새들어 자꾸 이상한 절차들을 만들어대니 이거원. 일을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조직사회라는게 미국도 한국과 별반다르지 않아. 오히려 외국인 입장에서 보믄 오리지날 양키덜과 경쟁을 해야하니 더 힘들수도 있지(출세의욕이 없어 적당히 양키덜과 영켜지내는데 만족한다믄 별문제지만서도, 그 양키덜을 제끼고 올라가고 싶다믄 아조 치열한 투쟁을 각오해야 한다는. 양키덜도 만만치않게 말이 많은 종족이거던).

기본적으로 양키덜은 피부가 노랗고 눈이 ��어진 아시안들을 얕잡아 보거든. 이 샹놈덜이....ㅡㅡ^.

영어회화야 한국말 하듯 한다 해도
외국회사 실무 영어도 빡신데
의학쪽 영어면,,


우엣든둥 잘 도아서 땡겨주셈
나도 예전에 먼저 가 있던 선배 도움 마이 받아서
짐껏 고마워 하고 있는 중

양키 애덜 동양여자는 쬠 쳐주는데 ~
양키 년덜 동양남자는 흑인이나 남미 애들보다 ... ㅠ

그래도 LA는 상대적으로 쬠 난듯 ~

미나리/
나성남/ 서도 돕고 살아야지. 개수구 씌벨롬덜과는 다르게 말야.


(임자덜도 잘 알다시피, 이옵화는...
 정말로 릴리 아주 네버,
 처자에 대해 관심이 손톱만큼도 없지만서도
 처자 야그가 나와서 정말루다가 부득이 한마듸....ㅡㅠㅡ:.)

직장의 양키처자들중 웬만큼(?) 이쁘게 생긴 처자들에게

1. 너 머리 스탈바뀌었네? 이쁘다.
2. 너는 양키 화이트임에도 피부가 참 곱다.
3. 눈이 깊어 화장하믄 더 이쁘겠다야...등등의 멘트를 날려믄

야들이 시골 처자덜이라 그른가...
아조 얼굴 빨깨지믄서, 땡큐~~카믄서 좋아 죽던듸?

...하여간, 처자덜이란....음냐~~아~~

나성남/ 머 아직 작업한다는.. 이후배도 남잔지 여잔지 모르눈데..

우리 큰아이의 이야기..
큰아이는 이번 6월 방학때에 한국에 온다..
작은 아이와 며느리는 미리 오구..
시골 촌에서 고등학교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데..
아주 쉽게 가르쳐도 나머지 공부를 해야 하는 아이덜이 있는가봐..
미국아이들은 수학을 많이 싫어 하나봐..
ㅋㅋ

암튼 자신의 확실한 고유의 실력을 갖고 잇으면 사는데 문제는 없는것 같어~~

팔할은 대단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