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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석열이 자초한 일이다
글쓴이 :  아더                   날짜 : 2020-07-30 (목) 07:56 조회 : 386 추천 : 6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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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을 장관급에서 차관급으로 격하시키는 법안부터 온통 검찰의 힘 빼기 법안들이 패키지로 상정되고 있다.

윤석열이 임명권자를 무시하고 오히려 울산 사건에 대통령까지 연계시켜서 대통령을 탄핵시키기 위해 무리한 수사를 했고, 검찰 개혁을 위해 투입된 조국 장관을 털어서 검찰의 막강한 힘을 과시했지만 결과는 이제 검사 나부랭이가 되는 일만 남았다.

윤석열의 조국 죽이기는 '역설의 힘'을 제대로 보여준 21세기의 놀라운 사건이었다. 나 같은 필부들도 검찰의 개혁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했지만 왜?라는 질문에 항상 말문이 막히곤 했었다. 검찰들에 대해 잘 알지 못했기에, 기존의 언론에 막힌 담을 넘지 못했기에, 사실을 알 수가 없었다.

조국 장관 수사를 보면서 국민들이 검찰 개혁이 왜 필요한지를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중학생 여자아이의 일기장까지 가져가는 검찰을 보면서 이건 정말 무서운 일이라고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불과 2-30년 전만 해도 우리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공산당이었다. 소위 말하는 빨갱이. 북한 사람들은 얼굴이 다 빨간색인 줄 알고 자란 세대들에게는 그보다 무서운 것이 없었다. 호환, 마마가 무섭다 해도 빨갱이에 비기겠는가?

이제 우리는 안다. 공산당보다 더 무서운 것이 검찰이라는 사실을.

검사 주변 사람에게 사기당하면 입 닫고 있어야 한다. 검사 주변 사람에게 강간당해도 말하면 안 된다. 혹은 검사 주변 사람에게 죽임을 당해도 남은 사람이 살려면 입 닥치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김학의 사건에서, 윤석열 장모 사건에서, 수많은 검사들과 연관된 사건에서 배웠다.

표창장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우리는 윤석열에게 배웠다.

요즘 부모들이 비대면 수업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집에서 숙제하다가 가끔 아이들이 물어볼 때이다.

함부로 아이 숙제를 도와주었다가는 검찰이 일기장까지 다 가져갈 수도 있다. 아이들 속옷까지 탐낼지 모를 일이다. 우리가 윤석열의 취향까지는 다 알 수 없는 일 아닌가?

검찰의 개혁의 시대에 있다. 훗날 검사들은 윤석열을 비난할 것이다. 윤석열은 역설적이게도 검찰 개혁의 아이콘이다.

윤석열이 없었다면 우리는 진정 검찰개혁을 할 수 있었을까?

윤석열이 없었다면 우리는 진정 검사들이 범죄자 집단임을 알 수 있었을까?

오늘도 윤석열을 저 더러운 면상으로 국민들에게 강조한다.

검찰은 바뀌어야 한다. 검찰은 해체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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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더                   날짜 : 2020-07-30 (목) 07:56 조회 : 386 추천 : 6 비추천 : 0

 
 
[1/5]   박봉추 2020-07-30 (목) 09:46
말문이 막히곤 했었다. 검찰들에 대해 잘 알지 못했기에, 기존의 언론에 막힌 담을 넘지 못했기에, 사실을 알 수가 없었다.

맞다. 그 언론이라는 이름의 검사의 개,
 
 
[2/5]   만각 2020-07-30 (목) 11:07

어쩌다 윤석열같은 개잡종을 키워줬는지? 어쩌다 문대통령 득표율을 지지율로 치환해 엿같은 해석을 하는 감사원장을 임명했는지? 인사는 망사라는----
 
 
[3/5]   길벗 2020-07-31 (금) 17:46


윤춘장은 박근혜처럼

나라를 구하기 위해

그러는 것 ..... . 아닐까?
 
 
[4/5]   항룡유회 2020-07-31 (금) 18:39
사람이 아니고 조직에 충성한다고 했거덩.
요즘 살펴보니
누구를 위하는 나라인지가 중요하더라
 
 
[5/5]   길벗 2020-08-02 (일) 17:27
요즘 하는 거 보면

조직에 충성하지도 않는다.

조직이야 똥바가지를 덮어 쓰더라도

'나만 살겠다'

'내 편만 살리고 보겠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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