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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손석희 '다르다'는 틀렸다 그래서 싫다
글쓴이 :  지여                   날짜 : 2019-10-23 (수) 16:07 조회 : 264 추천 : 8 비추천 : 1
지여 기자 (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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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폭력이 아닌) 투표로 결정하는 것이 민주주의이다.

그런데 대다수 유권자는 옳은 사람에게 투표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투표한다.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민주주의의 한계이다.

'민주정치는 옳다/그르다 가리는 것 아니고, 싫다/좋다 가리는 것이다.'

 는 명제는 옳다.  '호불호와 정의의 간극을 여하히 좁혀가느냐' 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요체이다. 그래서 민주주의는 결과가 아닌 과정일 수 밖에 없다.

(옳다/그르다 를 가리는 것은 학문의 세계이다.- 과학, 윤리, 인문학)

"비 맞으면 건강에 해롭다"

"나도 알아, 근데 비맞으면 감기든다고  가르치는 너보다 같이 비맞으며 훌쩍거리는 쟤가 더 좋아." 

--- 훈장질 좋아하는 먹물진보들이 민주주의 지도자인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의  발끝에도 못 미치는 이유

---------------------- 

 내 아들 내 딸이 억울하게 죽었는데 이유라도 알아야지

'알 필요 없고 좋은게 좋은거다, 그냥 넘어가자' '아니다 이유를 밝히자'

 는 것은 국론분열도,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할 분야도 아니다. 민주주의 이전에 최소한의 인간의 도리이다. 이를 부인하는 것은 사람이 사람이기를 포기하자는 것이다.  세월호/ 촤순실 사태에서는 손석희 사리분별 정확히 하였었다.   

-------------------------

늙으신 어머니, 중병의 아내, 착한 딸 아들, 고마운 동생이 백주대로에서 폭력배들에게 두들겨 맞고 있다.  저러다 누구 하나 죽을 거 같다.

'그건 니 사정이고, 왜? 두들겨 맞게 되었는지 자초지종을 캐는 것이 가장 신뢰받는 1위 언론인이 해야 할 일이다. 두들겨 패는 저들도 뭔가 사정이 있을 것이고,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저 가족도 그럴만한 잘못이 있을 것이다. 그렇게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민주주의이다.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다. 옳다/그르다 로 접근해야 할 상식,최소한의 도리다.

<사슴을 말> 이라 하는 것과 <사슴을 사슴>이라 하는 것은 다름(=민주주의)이 아니라 옳고그름의 문제이다.

다름이라 함은,

'사슴이 말보다 좋다' 는 사람과 '말이 사슴보다 좋다' 는 사람끼리 서로를 인정하는 것이다.

북미협상에 있어, 미국우선 하는 사람과 북한우선 하는 사람간 의견차이를 인정하여 토론하고 투표하는 것이 민주주의이지, "북한 땅이 미국 땅보다 백배 크다"는 사람의 의견도 존중하자. 토론하며 서로의 의견을 들어 본 후에 미국땅과 북한땅 중 어느 것이 더 넓은지 투표하여 결정하자 ! "      그러자고?

다름이 아니다.  틀렸다.  그래서 손석희가 싫다.

좋다 싫다 할 자유 -'그것이 민주주의' 이다.

시청자나 일반시민이라도 '길가에 가래침 한번 뱉은 사람을 강간살인범'이라고 주장할 민주주의는 없다. 하물며 죄없는 가족에게 '나쁜 사람' 이라고 손가락질 할 자유 역시 없다.

단지 '싫으면 싫다' 라고 할 자유가 있을 뿐이다.

대형언론사 메인뉴스 앵커에게도 '싫다' 라고 말 할 자유가 있는지 의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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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지여                   날짜 : 2019-10-23 (수) 16:07 조회 : 264 추천 : 8 비추천 : 1

 
 
[1/1]   바다반2 2019-10-25 (금) 14:07
손서키  개 싫음  조또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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