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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생태계-난 모르겠네, 넌 아는지?
글쓴이 :  지여                   날짜 : 2019-05-14 (화) 17:56 조회 : 803 추천 : 4 비추천 : 0
지여 기자 (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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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늪에 '따오기' 40마리가 방사되었다. 1979년 마지막으로 목격된 따오기를 일반인이 볼 수 있게 된 2019년, 40년만이다.  40년세월과 40마리, 묘한 느낌이다

"따옥 따옥 소리 처량한 소리 ~ 내 어머니 가신 나라 해 돋는 나라 ~ "

동요 따오기 가사처럼 내 나라에 광명이 비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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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  개미와 벌을 보면서

여왕개미를 중심으로 한 개미집 한채가 생명체 하나인지, 내 눈에 보이는 개미 한마리가 생명체 하나인지? 어쩌면 생명체 뇌는 여왕(개미, 벌)이고 개미 한마리,벌 한마리는 세포 하나가 아닐런지?

군집체(system) 와 세포, 생명체, 인간 언어의 한계일런지?

여왕벌에 같이 죽는 벌떼, 여왕개미에 같이 사는 개미떼,  넌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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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에서 행복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 호르몬의 90 %가 대장(똥) 세균들이 생성하는 것이라  세균이 인간의 뇌를 지배한다?  - 호기심을 채워준 사실이다 

반면에,

'한국 뇌과학 연구원'  - 명상 요가 뇌파 뇌호흡 등,  취미 건강생활에 머물러야 할 수준에 과기부 정통부 국가기관이 개입하여 국민혈세를 지급하고, 대학을 설립하고, 박사학위가 수여된다. 이건 뭥미? 4대강 프로젝트 대형사기에 교수들이 이권개입, 생태계교란에 앞장서고, 가습기살균제로  임산부 수유하는 엄마들 천진난만한 아기들이 죽어나가도 '기업프렌드리' 내세우며 서울대 교수들이 실험조작할 때 과학자, 교수들, 학자들 생태계의 건강이 의심스럽더니만..

사이비 종교단체, 동호회, 혈액형과 성격, 사주팔자 풀이 그런 류에 과학자가 동질감을 느꼈단 말인가?  난 모르겠네, 넌 아는지?  국내 수많은 박사 교수 과학자 연구진 다 어디로 가 코빼기도 뵈지 않고, 지구 반대편 캐나다 오타와대학에서 '초파리' 연구 하던 김우재교수가 '과학계 아스팔트위의 노무현'이 되어 뙤약볕에 외로이 앉아 있는가?

문고리 3인방이 "기치료 아줌마 들어갑니다~~"    할 때 알아봤어야~~~

한국 과학계의 자정능력, 생태계가 따오기 한마리보다 나약하고, 벌 한마리, 개미 한마리보다  감수성이 덜 떨어진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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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ecological) 란?  생물군(群)과 제어환경 요인과의 연관 복합 system이다.

인터넷 SNS 생태계를 연 것은 군사목적기술인 인터넷을 무료로 개방한 결과이다. 한국시장에서 야후, 네이버, 다움 플랫폼이 제자리를 잡기 전 춘추전국시대에 수익성을 집객효과보다 먼저 챙기려다 이슬처럼 사라진 플랫폼들 즐비하다. 당시 1명 천재와 집단지성간의 전쟁비화는 중국 전국시대보다 많은 전사자료 넘쳐난다.

철도와 인터넷 공통점이 많다. 플랫폼이란 단어 역시 공통으로 쓰인다.

C S (고객만족)란 단어를 처음 도입한 드러커가 예견했듯이, 철도를 처음 깐 철도사업자가 돈을 번 것이 아니고 그 철도에 무엇을 싣고 갈 것인가를 고민한 무역업자들이 철도의 수혜자이었듯, 1%인 구글, 애플, 아마존, 네이버, 카카오, 메가스터디 가 인터넷열풍에 만신창이가 된 99 % 거름을 빨아들이며 떼돈을 벌었다.

C S 란 용어가 처음 나왔을 때, 공급자 우위 사업가들이 이해 못 했듯이 집객효과(集客效果)라는 용어를 처음 접한 그들 역시 지금 유튜브의 시장지배력을 예상 못했으리라.

딴지일보가 초기에 음담패설, 외설, (건전한?) 욕설.. 디오니소스적인 남녀상열지사로 집객효과를 발휘할 때, 아폴론적 근엄성과 황교안적인 훈장질에 익숙했던 언론은 나꼼수 열풍과 팝캐스트 대안언론 영향력을 지나치게 과소평가 했으리라  

언론생태계 교란 일등공신 두 명은 전두환과 이명박이다. 언론의 거름 먹이는 광고비인데 신문, 티비의 광고비 먹이줄을 꽉 틀어막고 '당근과 채찍을 능수능란하게 신공발휘한 결과가 지금의 언론생태계 교란이다.

운동권 대학졸업자들이 갈 곳은 집안이 좀 나으면 유학, 가난하면 출판업, 두 가지 길 밖에 없었다. 유시민 독일 유학,이해찬 돌벼게 출판이 대표적 사례

대학시간강사, 사학 학원강사, 번역가, 직업군이 수요에 비해 과잉 공급으로 열악한 처우인 것도 따지고 보면, 전두환 작품이라 보아 무방하다.

전문지인 월간지와 주간지 광고비를 종편(특히 조선 동아  매경)이 한숨에 벌컥 삼키게 물꼬를 터 준 것은 만고역적 이명박이다. 종편이 힘쎈 KBS SBS MBC나 기존 일간지 광고시장을 넘볼 수 없다 보니 상대적으로 힘없는 영화 패션 건축 예술 등 전문지(주로 월간, 계간, 주간지) 광고비를 넘볼 수 밖에 없었다. 그 결과 언론 생태계가 교란되어 전문지, 심층보도, 주간/월간지 출판은 가뭄에 쩍쩍 논밭 갈라지듯 황폐 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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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정상화의 가장 큰 걸림돌이 사학, 과외시장인데 메가스타디를 필두로 스타강사, 과외시장을 주도하는 주역은 민주화투쟁을 이끌었던 그들이라는 사실도 아이러니하다. 사교육시장의 생태계가 어찌 변할지? 난 모르겠네 넌 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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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의과대학은 인구대비 호남출신이 많고, 법조계와 교육계는 인구대비 TK가 압도적인 이유 역시, 박정희와 전두환 탓이다. 의료계 법조계 지역출신 불균형이라는 외부제어요인이 의료계 법조계 교육계 생태계에 향후 어떤 결과를 빚을지? 역시 모르겠다.    

 어제 주진우의 스트레이트에서 이종명 군인 조작 의혹을  보며 국립묘지에 안장된 장인 어른이 하신 "용감한 싸나이다운 군인들 전방에서 죽어갈 때 후방에서 텐트 감시나 하던 놈들이 살아남아 똥별달고, 무공훈장 받는다" 개탄이 떠오른다.     

땅에 유기물이 부족하여 거름기가 없으면 생태계가 교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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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지여                   날짜 : 2019-05-14 (화) 17:56 조회 : 803 추천 : 4 비추천 : 0

 
 
[1/3]   길벗 2019-05-15 (수) 11:14
심하게, 격하게 공감되는 글
 
 
[2/3]   만각 2019-05-16 (목) 10:42
늘 격하게 공감하는 글을 써 주신 지여님!! 힘!!!!
 
 
[3/3]   박봉추 2019-05-19 (일)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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