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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오노다 손학규
글쓴이 :  박봉추                   날짜 : 2018-05-02 (수) 12:14 조회 : 2589 추천 : 6 비추천 : 0
박봉추 기자 (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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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니 손학규로서는 인생 최고의 선택을 한 거 같다. 이쯤되면 필리핀 정글에서 29년 4개월이나 태평양전쟁을 홀로 수행한 오노다 소위 이야기를 아니 꺼낼 수 없다.  

그러나 오노다 소위로서는, 겨우 2년 남짓 만덕산에서 칩거한 개구리랑 비교할 수는 없잖슴둥? 말하며 화를 낼 거 같다. 손학규는 몇년 전 경칩에 나왔는 걸 아는 내가 사과해야 할 것 같다. 황군 오노다 소위! 박봉추가 사과한다. 미안하다. 

어쨌든... 

1. 보수 총본산 중앙일보 홍석현이가 직접 나오기는 어려우니 대리인이 필요한 거 아니었을까? 이미 조선 음란방가와 동아 떡칠김가가 맛이 간 상황이어서 더욱 그러하다.

2. 보수 총본산은 <명박산성과 최순실보살에게 갇힌 보수파를 구할자 누구인가?> 라는 명제가 있다. 홍준표와 조원진이 똥칠하며 연명하는 데에다 더 이상 돈을 댈 수는 없는 법...

3. 홍석현이를 배알한 이헌재나 김종인이 손학규에게 당의정을 배달한 거 같다. 당의정을 사탕인 줄 빨아 먹다가는 써서 뱉게 마련인데...손학규에게 쓴맛을 멕일 놈은 안철수와 유승민이 될 터이고.

4. 결국 홍석현이가 재단법인 여시재(노통을 쌈성에게 팔아 먹은 이광재가 대장이다)를 통해 정당을 새로 만들고 있는 것 같다. 안희정이를 보쌈하려 했는데 물 간 생선이었고, 당분간 손학규로 버티게 만들 수 밖에 없는 지경이 되었다.

오노다 소위와 손학규 
육군사관 시절의 오노다 히로

오노다는 황군 소위이다. 일본이 패전한 걸 믿지 않고 29년 4개월이나 필리핀 정글에 숨어 지낸 또라이이다. 손학규처럼 만덕산에서 2년 남짓 흉내 내다 삐죽 고개를 내민 건 아니다. 

오노다를 발견한 가족들이 울며 쓴 편지도, 전우들의 군가 합창에도, 동창생들의 교가 제창에도 나아가 일본 대사관의 정부 문서도 거부했다. 직속 상관의 명이 없으면 복귀하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린 거다. 

그래 할 수 없이 오노다의 전쟁 때 직속 상관, 다니구치 요시미를 찾아 필리핀 정글로 보냈다. 이 직속 상관은 미군 클라크 골프장에서 맘껏 휘드룰 욕심으로, 일본 사회의 약속을 받아들여 필리핀으로 놀러 간 거다. 

이 직속 상관은 골프 부킹을 한 상태였다. 그런데 오노다는 이 직속 상관 앞에서 복귀 명령서를 수령하고 29년 4개월 동안의 정찰과 전투 작전 결과를 주저리 주저리 부동자세로 보고하였다. 지휘관 다니구치 요시미는 밤새 졸았다.    

22세에 조국을 떠났던 청년은 52세가 되어서 일본에 돌아왔고, 일본 꼴통들에게 영웅으로 대접받았다. 

'살아있는 일본 정신을 보았다'고 열광했고 극우파들은 오노다야말로 옛 일본의 가치를 그대로 간직한 진정한 사무라이라고 칭찬했다. 

물어 본다! 

1. 손학규가 만덕산에서 나와 그동안의 투쟁 결과를 보고한 자는 홍석현 맞나?
2. 홍석현은 천황인가?
3. 이헌재, 김종인, 이광재 중에서 누가 다니구치 요시미인가? 
4. 손학규는 오노다 소위 맞나?  

참고ㅣ 재단법인 여시재 링크: 이헌재, 홍석현, 카카오 김범수, 안대희 면면이 보이고 실무책임은 이광재, 수하에 26명의 실무직원이 있다. 네트워크 더욱 엄청나다. 대한민국을 찜쪄 먹을려 준비 중인듯... 5백원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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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봉추                   날짜 : 2018-05-02 (수) 12:14 조회 : 2589 추천 : 6 비추천 : 0

 
 
[1/11]   술기 2018-05-02 (수) 12:52
힐러리-홍석현-손학규-인재근-안철수-이명박-장충기-
홍석현-이광재-안희정-원희룡-남경필...

개목걸이가 이리 되려나?

이재명과 남경필
홍석현이한텐 양 손의 떡이 되는 거네.

이재명이 민주당에서 잘려져 나와도 좋고
그냥 있어도 좋고.
 
 
[2/11]   박봉추 2018-05-02 (수) 13:14
술기/

난 술기와 의견이 다르다.
이재명은 그 라인이 아니라고 본다.
 
 
[3/11]   만각 2018-05-02 (수) 14:05
박봉추/ 나도 술기와 의견이 다르다
          이재명은 그 라인이 아니라고 본다...

          이재명은 홍석현류와는 태생의 한계가 있다...유전인자가...
 
 
[4/11]   박봉추 2018-05-02 (수) 14:31
만각/

오랜만입니다. 만각 흉아
 
 
[5/11]   미나리 2018-05-02 (수) 22:11
 
 
[6/11]   박봉추 2018-05-03 (목) 13:33
미나리/

이 뽕 삼천냥을 어디에 쓰오리까?

비트코인과 바꿀까나....
진작에 내가 뽕태환 하자고 떠들었었지비.
 
 
[7/11]   순수 2018-05-06 (일) 16:27
손학규는 이번 총선 끝나면..
토굴 만들어서 가야겠지..

딱 거기까지..

제발 기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8/11]   박봉추 2018-05-07 (월) 16:11
순수/

그게 아니고,

내 야그는
앞으로 손학규의 시대가 온다는 말씀인데...

중앙일보를 중심으로 새로운 정당이 만들어 지고 있다는 이야기!
 
 
[9/11]   술기 2018-05-09 (수) 09:43
박봉추/ 만각/

나도 의견이 다르다.

라인에 들어 있다는 얘기가 아니다.
 
 
[10/11]   박봉추 2018-05-09 (수) 09:51
술기/

알려줘...
 
 
[11/11]   술기 2018-05-09 (수) 09:55
박봉추/

응...별거도 아닌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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