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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외] [론 알프스 여행] 뚜르농- 현수교, 고성 [원문보기]

[1/15]

아스라이

2012-02-14 (화) 08:10

추모비가 있는 성....울퉁불퉁하게 튀어 나온거 원래 바위 있던 자리?
바위에다 같이 지은거야?

교회를 기웃거리거나 옛날 성에 돈 내고 들어가보는 것..아래 아래 사진보면 이것도 바위지?
혹..어디처럼 시멘트로 바른건 아닐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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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소름

2012-02-14 (화) 17:05

서양인들이 저런 감각을 가지고 멋진 건축물들을 쏟아낼때 우리조상들은... 그냥 동네 걸어다니는것만으로도 지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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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나너그리고우리

2012-02-14 (화) 17:48

밀혼글을 보다보면..내 역마살이 들썩거린단 말여..
아놔.......컴다운컴다운~!!

암튼 잘 봤어....
유럽쪽은 영화에서 본게 다거든..
프랑스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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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밀혼

2012-02-14 (화) 17:53

통곡의 벽/ ㅋㅋ 그렇게 되나? 다리 없었을 때는 저 정도 강폭이면 교류도 뜸했겠지?

불나방/

소름/ 우리도 옛건축물들 근사하지...그 전통이 이어져서 지금 우리 건축문화가 된 게 아니라 그렇쥐...
서양인들은 외부에서 보는 형태미를 중요시하고, 우리는 내부의 기능을 중요시해서 그런 거 아닌가 싶음. 미학이 좀 다르달까...?

앤드/어. 다리를 줄에 매단 거지.(suspension)
현수교의 특징은 교각이 많이 필요 없어서
그래서 강폭이 아무리 넓어도 주탑 몇 개만 세우면 된다는 거.
비용 절감되고, 그 아래에 큰 배도 다닐 수 있고.
게다가 아름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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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순수

2012-02-14 (화) 19:26

잘 봤다..
가서 보고 싶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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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titanic

2012-02-15 (수) 00:56

본글이나... 댓글이나... 대단들 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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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

아스라이

2012-02-15 (수) 02:06

소름/
밀혼댓글보다 생각난건데..
고구려시대때 만든건데..바위위에 산성쌓은거...돌들 끼워놓은게 예술이야..
그리고 돌을 다듬지 않고 그 돌 그대로 아귀를 딱 마춰서 쌓은것도 있는데..
무슨 기법이라고 했는데 기억이 안나네..그런것도 있어~ 디게 멋있음.
그리고..우리나라의 온돌시스템은..세계최고라고 자부함..히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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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수수꽃

2012-02-15 (수) 22:39

이거

통벽 고향 아닌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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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

뭉크

2012-02-17 (금) 12:11

유럽 , 특히 프랑스는 자연 ,역사 ,문화, 기후 모든것에서
축복을 많이 받은 나라인것같아 우리나라처럼 옛것을 거의 부수고
새 건물만 지으면서 아름다운 옛건물들이
거의 사라지는것에 비해
그곳은 예전의 거리, 건물을 많이 지켜서 더 아름다운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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