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 연애하는데 상황따윈 없다는게 내 지론.
이건 가르쳐서 될임이 아니고 무조건 감이지.
머리가 얼갓습네다..이래나오믄 무조건 녹여주는게 정답.
그니깐..첨에 통했으면 그담엔 진도나가기 나름.
안될 것들은 암만 스킬이 좋아도 안되고..
될 것들은 깔치뜯고 싸워도 되는 법.
스킬만 난무하는 연애는 나중에 크게 한방 먹는다고 봄.
나너는 지금 연애의목적의 박해일처럼만 하믄 딱 조음.
단...책임은 못짐.ㅋㅋㅋㅋㅋ
개수구형아-나쁜 남자 컨셉인데..어느정도 성공율 높고...옆에서 지켜보고 있으니
3자입장에서 어느 시점(둘이 편해질때까정)까진 조언을 들어...
그 담에 니가 진행햐...사귀는건 나너잖어
근데 지금 단계는 나쁜 남자 컨셉 다음 단계로 가야지...
걍 머리와 가슴에서 나오는대로 행동...이거 중요허다...
머리와 가슴에서 나오는대로 니가 얼마나 아끼는지 전해주라고...말로 말고
둘만의 분위기 중요허다 글고 진도 나가 몸의 대화..
손을 잡아봐...그담에 어깨에 팔올려보고...가볍게 허그해 보고...
뽀뽀도 해보고...좀더 스킨쉽 해보고...단계별로 혀라..응
거기까지 무리 없으면 그담에는 아름다운 몸의 대화를 혀...
니네들은 사고하는 철학이 비슷혀서 같이 살아도 잘살꺼여..ㅋ
모성애도 자극해감시롱~ 
나두 요즘 고민이다..뭔 뒤늦게 여자복이 이렇게 찾아오는지..양다리는 괴로워...누가 좋겠니?
vs 
회비 납부 계좌
처자: 머리가 얼갓습네다.
팔할: 입술이 얼갓습네다.
데니: 귀두 얼갓습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