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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필수품중 하나인 휴대폰. 하지만 터치스크린일 경우 잦은 터치로 인해
액정이 뿌옇게 되고 전용 융으로 닦아도 희멀건하게 되어 뽀득뽀득 쨍한 처음 액정의
느낌이 살지 않는다. 액정면에 남아있는 손의 기름기와 더불어 세균은 변기보다 더
많은 각종 유해세균이 바글바글댄다. 하기사 지하철 버스 손잡이 화장실 문고리등
세균의 주 서식처에 손을 안대고는 생활할 수가 없으니 다시 그 손으로 액정을
터치해 대니 얼마나 더러울까. 통화시에는 얼굴에도 갖다댄다. 얼굴 트러블있는
사람들은 휴대폰액정을 더더욱 깨끗히 해야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안경닦이나 융으로도 깨끗해지지 않는 액정을 깨끗이 닦고 소독까지해서
쾌적한 액정을 만들어주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소금물!
소금물에 휴지를 가볍게 터치해서 적신부분으로 액정을 닦아보자.
닦고난 후 액정을 마른 냅킨으로 살살 닦아 물기를 제거하면
아주 맑고 깨끗한 액정이 되고 소금성분으로 인해 각종 유해세균까지
제거할 수 있다. 나 같은 경우는 아이들 아플때 약국에서 타오는 플라스틱
물약병에 소금물을 조금 담아 놓고 수시로 냅킨에 묻혀서 닦는데 효과가
아주 좋다. 우연히 닦아 본 개인적인 실험이지만 추천하고 싶다.
앞으로는 액정 힘주어 닦지 말자. 그래도 기름때 남고 여전히 더럽다.
참고로 소금물의 효능은 아래와 같다.(출처-카페검색)
(아...일본에서는 수박에 소금을 뿌려먹으면 맛있다고 그렇게들 먹는다는데
그런 시도는 하지 않는게 좋겠다. 니글니글하고 맛없다. 좋은 수박을 고르던가
달지 않으면 차라리 우리식대로 설탕 뿌려서 먹길 바란다)
1. 달걀을 삶을때 삶는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달걀이 터지지 않는다
2. 옥수수등을 삶을때 삶는물에 설탕을 넣고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강해진다
3. 커피를 마실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도 좋아지고 정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4. 가지를 볶을때 진한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볶으면 가지가 기름을 많이 먹지않는다.
5. 보리차에 소금을 조금넣으면 향기가 좋아진다
6. 옷에 피가 뭍었을때 소금물에 담가 핏물이 배어나온후 비벼 빤다.
7. 감물이 옷에 묻었을때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빤후 식초탄 물에 빨아 세탁하면 감물이 빠진다.
8. 바닷조개는 소금물에 담구어 두면 흙이나 모래를 토해 낸다.
9. 추운 겨울날 빨래를 할때 헹굼물에 소금을 넣어 헹구어내면 밖에 널어도 얼지 않는다.
10. 토마토나 삶은 감자 등은 소금에 찍어 먹으면 달고 맛이 좋다.
11. 기름 묻은 후라이판이 뜨거울때 소금을 뿌려 휴지로 닦아내면 깨끗이 닦인다 .
12. 시금치등 야채를 삶을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야채의 색갈이 선명해 진다.
13. 개미가 방에 많으면 장롱밑이나 구석에 소금을 뿌려 놓으면 개미가 없어진다.
14. 버섯요리 할때는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버섯을 튀겨 내면 색깔이 살아나고 독성이 없어진다.
15. 두릅을 요리할 때는 두릅의 밑부분을 깎아 내고 바닥을 십자로 칼집 낸후 소금을 넣으면 독성이 없어진다.
16. 아기를 목욕시킬때 목욕물에 소금을넣으면 피부가 매끈해지고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
17. 클린징을 할때 잘 지워지지 않으면 크림에 분말소금을 조금 넣고 크린싱을 하면 화장이 깨끗이 지워진다.
18. 담수어처럼 흐트러지기 쉬운 생선을 구울때 소금물에 30분정도 담구었다가 구우면 잘 흐트러지지 않는다.
19. 껍질을 벗긴 과일을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꺼내면 색이 변하지 않는다.
20. 목감기로 목이 부어 따가울때는 따뜻한 소금물양치가 특효, (1-2시간 간격으로 자주 해주도록 한다)
통증을 가라앉히는데는 꿀을 한스푼 삼키거나 파인애플주스를 자주 마시면 도움이 된다.
-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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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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