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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늘은 붓꽃/국수나무/때죽나무...(2011년5월30일 분당 불곡산)

글쓴이 :

주준호 날짜 : 2011-05-30 (월) 13:34 조회 : 8878 추천 : 10 비추천 : 0

주준호 기자 (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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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
올 줄 알고 기다렸다. 잘 찍어라. 개떡같이 찍구선 못 생겼다고 하지 말고.
왜 붓꽃이라는지 이제 알긋냐?

독일붓꽃(까치마을 아파트 꽃밭에서)

국수나무

때죽나무(여자나무)
때가 죽죽이라고 때죽나무
고개 숙였다고 여자나무

미나리아재비
마지막 꽃. 마지막 잎새라는 짧은 얘기가 있지. 그림 대신 사진을 붙인다.

거북꼬리
진짜 거북이 꼬리같지 않냐?

관중

복슬풀(망초)
8월이나 돼야 꽃이 필 텐데, 꽃이 아직 작다.

참꽃마리

잠깐 얘기 좀 할까?
바보생활방. 여기서 바보가 무슨 뜻인지 아나?
우리말은 천치, 못난이 일본말은 빠가 영어는 풀, 스투핏, 모런

박봉팔회장이 한 잔 걸치고 이름 짓다가 받침을 빼먹고 리자양에게
넘긴 걸, 그대로 걸은 건 아닐까. 천재가 이런 실수를 할 리는 없구,

바보 바로 보자. 꿈보다 해몽이 낫지?

글쓴이 :

주준호 날짜 : 2011-05-30 (월) 13:34 조회 : 8878 추천 : 10 비추천 : 0

[1/3]

언제나마음만은

2011-05-30 (월) 14:31

바로보자 ~~~
좋네요~~
눈도 시원해지고...매일 감사 드려요

추천 0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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