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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건강] 라거의 계절이다 [원문보기]

[1/11]

피안

2014-05-25 (일) 15:45

미국은 맥주 가격이 싸서 브로드웨이 배우들이
밥대신 맥주를 먹는다고 함~

시중에 나와있는 수입맥주는 '칭따오'를 자주 먹는 편.
독일이 나가면서 청도에 고대로 놔두고 가서 나름 매니아가 있음~

미국에서 주로 먹었던~
색도, 쌉쌀한 맛도 좋았던 '불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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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만각

2014-05-25 (일) 21:13

저런 맥주 보면 가슴아픈 과거가 생각난다...
날 부도로 몰고간 Micro Brewery...전국 하우스맥주 거의 망했다
월드컵때 분위기에 휩쓸려서 부화뇌동...요새 take-out 되서 좀 낫다는

독일 de bassus 하우스맥주..헬레스(필스너),둥클레스(둔켈),바이젠 밀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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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라임

2014-05-25 (일) 22:46

아무 맥주나 다 마시는데 일본에서 온 것만 안마심ㅋ
나도 스텔라~ 좀 비싸서 글치 맛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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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떠돌이

2014-05-26 (월) 00:28

까페에서 -에뒤아르 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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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앤드

2014-05-26 (월) 12:33

맥주는 다 좋다, 일본 것 빼공...

그란데 캔맥주 마심 캔냄새 안나냐?
난 그 냄시탓에 병맥주 마신다

젤로 좋아하는 건 잘 팔리는 집 생맥주...

예전엔 양주 더 좋아라 했는데
입맛도 변하는갑다
맥주 없어 양주 마셨더니 마시면서도 맥주 생각나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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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미나리

2014-05-26 (월) 13:40

앤드/
캔에서 나오는 맥주 느낌이 병보다 좋아서 마심
병은 주디?가 두껍고 해서 뭔가 불안함
나오는 양도 좀 답답하고

병은 꼴꼴꼴 느낌
캔은 코로로록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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