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노근 기자의 인터뷰에 보니, 강용석 씨가 박봉팔닷컴의 정치방에 글을 쓴다고 한다. 박봉팔닷컴이 언론사로서 사실에 기반한 어떤 기사라도 자유롭게 쓴다는 전제에 나는 동의한다.
그러나 정치방 안내에 보면, 정치방 글쓰기에 대한 다음과 같은 전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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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보정치방은
언론/ 정치/통일,국제, 군사/ 경제, 환경/ 교육, 종교/ 의료, 복지/ 인권, 여성, 노동/ 기타 등 정치 관련한 글을 올리는 곳이다. 글을 올릴 때 소카테고리를 적절하게 선택해서 올려야 한다.
정치방의 정치적 성향은 노무현대통령의 사상을 계승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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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듯이, 정치방의 정치적 성향은 노무현 대통령의 사상을 계승한다고 언급했다. 그렇다면, 나의 경우, 이 규정을 우리가 생산하는 정보와 해석의 제한 규정으로 이해했다. 만약, 이러한 정도의 잣대가 없다면, 정보의 가공과 해석이 어떤 방향성을 지닐 수가 없다.
이 경우에 강용석씨의 경우는 정치방에 글을 쓸 수 없다고 본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07-29 02:55:17 정치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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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그게 정상적인 언론으로서 국민이 바라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