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깔로레아는 크게 세 가지(I, II, III)로 분류되고 구체적으로 12개로 나뉜다.
I. baccalaureat general(일반) :
1. ES(경제사회)
- 경제과학-사회과학
- 경제-수학
- 경제-언어
2. L(문학, 언어)
-문학-고전문학
- 문학-예술
- 문학-외국어
3. S(순수자연과학)
- 과학-수학
- 과학-물리-화학
- 과학-엔지니어
- 과학-생명과학, 지구과학
- 과학-생물학-환경학-농학(농업고등학교)
II. baccalaureat technologique(기술, 공학) :
1. STI2D(산업기술과학과 지속성장)
- 기계공학(Genie mecanique)
- 전자공학(Genie electronique)
- 전기공학(Genie electrotechnique)
- 토목공학(Genie civil)
- 에너지공학(Genie energetique)
- 재료공학(Genie des materiaux)
- 광학(Genie optique)
2. STG(산업공학과 경영)
-과학과 공학
- 과학, 공학과 경제학
- 회계와 경영
- 전산과 경영
- 행정과 커뮤니케이션(Action et communication administratives)
- 상업과 커뮤니케이션Action communciation commerciales_
3. STL(실험실공학과 과학)
- 실험실과 산업 물리(Physique de laboratiore et de proceces industriels)
- 실험실과 산업 물리(Chimie de laboratoire et de procedes industriels)
- 생화학-생물 공학
4. ST2S(보건, 사회공학과 과학)
- 의학과 사회사업(Sciences sanitaires et sociales)
- 생명과학(Sciences de la vie)
- 쓰기, 커뮤니케이션 표현
5. STAV(생명, 농업기술 공학)
- 축산기술
- 농산물(야채)재배 기술
- 농기구 설비 기술
- 농정비 기술
6. TMD(음악과 무용기술)
- 악기
- 무용
7. STD2A(디자인, 응용예술과 과학)
8. Hotellerie(호텔)
- 응용과학
- 접대와 숙박기술(Techniques d'accueil et d'hebergement)
- 요리 방법(Methode culinaires)
III. baccalaureat professionnel (직업) : 수공업과 예술 직업
시험 일정은 대충 다음과 같다 : 예시-어문계열(L)
목요일 : 철학 Philosophie 8 h -12 h
문학 Litterature 14 h - 16 h
금요일 : 역사-지리 Histoire – geographie 8 h - 12 h
수학-정보 Mathematiques-informatique 14 h - 15 h 30
월요일 : 국어와 문학 Francais et litterature 8 h - 12 h
외국어 1 LV1 14 h - 17 h
화요일 : 라틴어 Latin 8 h - 11 h
외국어 2 LV2 etrangere 14 h - 17 h
또는 지방어 LV2 regionale 14 h - 17 h
수요일 : 과학 교육 Enseignement scientifique 8 h - 9 h 30
예술 필기 Arts (epreuve ecrite) 14 h - 17 h 30
고대 그리스어 Grec ancien 14 h - 17 h
수학 Mathematiques 14 h - 17 h
여기에 더해 구두시험이 있다. 자세한 것은 기냥 생략... 여기까지만 해도 다 읽지도 않았을 거잖어.
출제된 문제 맛보기(철학)
- 미래는 결정되어 있는가?
- 추함은 예술이라 할 만한 자격이 없는가?
- “과도하게 현명하다.”라는 말을 할 수 있는가?
- 인간은 죽음을 원할 수 있는가?
- 인간은 자신이 죽을 것임에 틀림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행복할 수 있는가?
- 자유는 필연적으로 법률과 대립하는가?
- 무의식에 의존하는 것은 무의식의 부재를 인정하는 것인가?
- 세계의 질서를 변화시키려는 것보다는 자신의 욕망을 변화시키는 것이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 행복해야 할 의무가 있는가?
- 외모는 우리에게 아무 것도 가르쳐주지 않는가?
- 우리의 사유는 반드시 언어를 통해서 표현되는가?
- 감각은 우리를 속이는가?
- 과학적 객관성이란 무엇인가?
- 논리만 있으면 진리가 마련되는가?
- 무모순율을 지키지 않는 사유를 용납할 수 있는가?
- 수학적 언어와 공통언어의 차이는 무엇인가?
- 갈릴레이는 <자연은 수학적 언어로 기록되어 있다>고 말한다. 이 말에 동의하는가?
- 경험은 이성을 가르치는가?
- 생명이 있는 것과 생명이 없는 것의 차이는 근본적 차이인가, 아니면 단계의 차이인가?
- 개별적인 것에 대한 과학이 존재하는가? (이 질문은 생물학과 심리학에 대한 질문이다.)
- 다음은 베르그송의 글이다. 이 글의 요지를 말하고 철학적 관심을 설명하라.
<행동하는 사람의 특징은 조급함이다. 이런 사람이 어떤 상황에 처하면, 그 상황과 관계 있는 모든 추억들을 상기한다; 그러나 그는 넘을 수 없는 벽에 부딪치게 된다. 즉 필요도 없고 관심도 없는 추억들이 의식에 나타난다. 순수한 현재 속에 사는 것, 어떤 자극을 받으며 그 자극을 연장시키는 반응으로 직접 대응하는 것은 저급한 동물의 특징이다 :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은 충동적인 사람이다. 또 과거에 체험하였던 쾌락 때문에 과거 속에 사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도 행동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의 경우에 추억은 의식을 통하여 나타나지만, 현실 상황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이런 사람은 충동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꿈꾸는 사람이다. 이 두 극단 사이에 건전한 기억이 있다. 건전한 기억은 현재 상황의 윤곽을 정확하게 따를 만큼 유연하면서도 다른 모든 상기의 공격에 저항할 만큼 강한 힘이 있다. 상식, 현실감각이 이런 것이다.>
대충 여기까정...
분류한 게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어.
일목요연하게 나온데가 있어야 말이지...아오~~ 마빡이야.
다음은 그랑제꼴에 대해 쪼매만 더 자세히 알아보고
의대 등, 대학별 수준 등등을 알아볼까?
허나 너무 큰 기대는 허지 말자. 쩝...
아~놔, 토요일에 너무 무리했네 그려... 토욜은 가족과 함껜디 말여...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