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9일이 대선일이고.
오늘이 딱 1년에서 하루 빠지는 날이라고...
씨바, 방송에서 내보내더라. 내년 대선 후보군을 소개한답시고...
저쪽은 박근혜랑 김문수, 그리고 정몽준, 이재오를...
이쪽은 안철수 보여주면서,절대 안나온다는 본인 멘트 화면 보여주고...
이어서, 아모스 눈에 거슬리는 화면이 나오더라.
야권 대선후보군 명단에 유시민 석자는 안보이는거야.
이런, 십~자 드라이버가 있나!!!
손학규,문재인에 이어 정동영,정세균, 그리고 김두관 이름까지 나오는데...
야당 통합의 한 축인 통합진보당의 명망가(대표)들은 개무시하는, kbs...
"이런 씨벌년넘들이..아주 작정을 하고 죽이려 드는구만..."
(기자가 여자야, 홍희정이라고...)
요런 생각이 팍 들더라구...
그래서 아침에 먹던 김밥이 잘 넘어가지 않더라구...
에휴~ 그냥 그렇다고...
언론의 철저한 '무시하기'가 아닌가 해서...
졸라 더러웠어, 기분이, 걍...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07-29 02:55:17 정치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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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유시민도 통합진보당도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이 저들에겐 얼마나 두려운 일일까
총선때 우리가 돌풍이 될거란 확신이 점점 확실히 든다
그리고 대선엔 우리 모두가 원하는 그가 될거다
우린 새시대의 첫차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