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t.co.kr/mtview.php?no=2011121913398231156&type=1
진중권씨(@unheim)는 "사람 죽었다고 축하하는 건 인간의 도리가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조의를 표하자니 그 자가 한 짓이 꽤씸하고, 그래서 심심한 조의는 닭 쫓던 개 신세가 된 남조선 수구꼴통님들께 표하렵니다. 이제 뭐 먹고 사냐...?."
방송인 백지연씨(@BaikJiYeon)는"김정일 사후 한반도에 어떤 변화가 올지는 우리가 지금 어떻게 하는가에 의해 결정되겠죠. 우리 모두는 중요한 역사의 순간에 서있는 것이죠."
시사IN 고재열 기자(@dogsul)는"김정일에서 김정은으로 권력 이양은 성공할 수도 없고 성공해서도 안 되는 '모험'이었다. 남측 진보진영에서 이에 대해 명확히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부분은 아쉽다. 원심력으로라도 북한의 권력체계를 바로 세웠어야 하는데..."
쪼잔한 넘, 이상한 넘, 먼소리 하는지 자신도 모르는 넘, 잠시 정신든 넘, 다 모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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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김일성 사망 당시에도 일반국민들 조문은 받았어도, 외국 사절의 조문은 받지 않았다는 사실을 까마득히 잊어버렸나? 대가리에 든게 없군. 김일성 사망당시에는 왜 그랫을까? 그 이유가 바로 김정일 사망 조문여부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그럼 조문은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그런 질문 하면 정말 더 돌대가리 인증이다.
근데 원심력으로 북한체제를 바로 세웠어야 했다는 고재열의의 저 망상은 도데체 어디서 연원이 된 거지? 고재열은 자신의 좃대가리의 원심력으로 뭘 해본적은 있나? 도데체 저런 꼴통이 시사인에 있는 이유가 뭐냐? 저놈 월급 받아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