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기사전송 2011-12-13 14:28 ...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침입 흔적 등 타살 흔적 등이 없는 점으로 미뤄 오씨가 경찰의 수매방이 좁혀오자 심리적 압박을 견디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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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는 지난 9월 조직원 2명과 함께 이윤재 회장 측으로부터 이은욱 전 사장을 폭행하는 대가로 3억원을 받고, 귀가하던 이 전 사장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
이 회장은 청부폭행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0월, 이 회장 측의 지시를 받고 청부폭행한 조직폭력배 김씨 등 3명은 1심에서 징역 8~10월의 실형이 선고.
도피 끝 자살…피죤 청부폭력, 비참한 결말
SBS '뉴스일반' |
이윤재 피죤 회장을 비롯해 청부 폭행 관련자 모두가 법의 심판을 받는 것을 보면서 불안에 떨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폭이...8~10개월 실형이 무서워서...자살....
우리나라 조폭들은 참 맘이 여리구나...
한편, 이윤재 피죤 회장이 이은욱 전 피죤 사장 폭행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받기 위해 2011년 10월 5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서울대학교병원의 환자복에 마스크를 쓰고 출석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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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