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는 4월 8일(어제) 안산시 선부동 홈플러스에서 단원갑 통합진보당 야권단일후보 조성찬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유 대표는 "새누리당과 이명박 대통령의 경제정책, 감세정책은 시민들의 삶을 개선하고, 서민경제를 살리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지적하였다.
유시민 공동대표는 야권연대소속 국회의원들이 '5월 30일' 새로운 국회의 과반수를 차지할 것을 믿으며, "국공립대학을 시작으로 이번 2학기부터 대학생 등록금을 반으로 내리는 정책을 바로 시행하겠다"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은 비정규직을 사용할 수 없도록 입법하고, 비정규직 제도를 악용해서 임금삭감과 차별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악덕기업주에 무겁게 처벌하는 법률을 만들겠다"는 발언으로 현장에서 큰 뽀옹 아니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어르신들의 병원비 일년에 백만 원 이상 나오면 국민건강보험이 전부 맡도록 본인부담금 상환제를 강화하겠다" 주장하고, "대형마트의 노동자들을 위해서 문 여는 시간을 제한하고,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마트가 취급할 품목에 제한을 두는 법률을 만들겠다"며 서민들의 형편에 보탬이 되는 정책들을 분명히 하였다. 안달나지 않습니까. 그렇습네다. 명일갈이 남았습네다.
유 대표는 이어서 "국정조사, 국정감사, 국회청문회를 통해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이 저질렀던 모든 부패, 불법, 부정, 비리를 국민 앞에 밝혀내겠다"고 단호하게 말한 후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땅 구입의혹, 대통령 측근과 친인척들의 부정, 부패의혹, 4대강 사업의 불법적인 집행 경위, 남북관계가 파탄난 정확한 진상, 그리고 천안함 침몰사건의 진상규명에 이르기까지 국민을 속이고, 언론을 장악해서 진실을 감춘 모든 의혹사건은 대통령 선거 전까지 낱낱이 밝혀내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하였다.
기사 읽어주신 분들은 두루 강녕하실겝니다. 삶은 달걀 드실라우. 유투비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07-29 02:43:34 정치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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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입인줄 알고.. 대..라고 하면 안대.. ㅡ.ㅡ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실제로 뽕 던졌으면 졸라 웃겼겠다.
된장 기사 참 좋다.
깔끔한 기사는 그 자체로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