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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여성.노동] 중국 장예모 감독 산아제한법위반혐의

글쓴이 :

떠돌이 날짜 : 2013-05-15 (수) 01:07 조회 : 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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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모 감독이 산아제한법위반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4명의 여인에게서 최대 7명의 자녀를 낳았다는데, 불법 협의가 들어나면 최대 2,700만달러에 해당하는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한다.

그에 대해 비판적인 일단의 사람들은 장예목 감독이 지난 수 년간 당 공직에 대한 환상을 키워 왔다고 하는데, 이 경우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 그의 꿈은 날라가게 된다.

원문기사

글쓴이 :

떠돌이 날짜 : 2013-05-15 (수) 01:07 조회 : 8200

[1/8]

떠돌이

2013-05-15 (수) 01:11

동기사를 연예가 아닌 정치에 올린 까닭은,
윤창중 사건과 연계해,
보잘 것 없는 재주로,
소속된 사회의 규칙과 상식을 '똥' 취급하는,
비천한 것들 보이고자 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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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떠돌이

2013-05-15 (수) 02:46

대마왕

아이를 더 가지고 싶어도 가질 수 없고, 동 문제로 강제낙태, 강제피임 등이 행해지는 중국사회임을 감안할 때, 7 자녀를 가진 것은 심각한 범죄행위일 수 있고, 안그래도 심화되는 양극화의 병폐를 단적으로 드러내, 중국사회를 균열시키는 시발점으로 발전할 수도 있는 위험한 일이다.

벌금 액수는 년소득에 비례해서 정해지는거라니깐, 너무한 것 같지 않다.

윤창중과 연결지은 건, 장예모가 정치와 한자리에 관심이 많다고 하니깐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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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뜨르

2013-05-15 (수) 03:01

뭔가 비교가 적절하지 않음.
윤창중이야 인턴 여성의 동의가 없는 상태에서의 추행이지만,
장예모 감독의 경우는 전혀 그런 게 아닌데...

산아제한 법을 지키지 않았다고 윤창중과 연결하는 건 무리임.
산아제한 법규 자체가 갖고 있는 맹점에 대해 중국에서도 말 많음.

4명의 여성에게서 애를 놓았단 것과
윤창중 사건을 연결한다라...
조금 더 부연설명 있음 좋겠음.

추천 1 반대 0

[5/8]

구장로

2013-05-15 (수) 03:03

7명의 아이들을 원했던건지 4명의 여인들을 원했던건지가 중요하지 안으까?
오로지 4명의 여인을 원했는데 결과적으로 7명의 아이가 생긴거면 쫌 억울할 수도...ㅋ

추천 1 반대 0

[7/8]

뜨르

2013-05-15 (수) 03:19

떠돌이 / 그럼 중국판 영화 '노리개' 같은? 아니 애까지 그렇게..라면 권력을 이용해서 애를 놓은 거임? 음..

추천 0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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