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세계여자비치발리볼, 그 뜨거운 현장 잠실 한강공원에서 열린 2012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서울 챌린저 대회가 지난 3일 결승전을 끝으로 나흘간 열전의 막을 내렸다.
올해로 7번째로 개최된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서울 챌린저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14개국 32개팀 64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뜨거운 모래밭 보다 더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결승전에서는 바누아트팀이 독일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읭? 바누아트? 첨 듣는 나라인디?
그럼 잠깐 어디에 붙엇는지 만이라도 살짜기 훌트보고 지나가쟈.. 정식명칭은 바누아투공화국(Republic of Vanuatu)으로 솔로몬 제도의 남동쪽,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에서 북동쪽으로 2,550km 떨어진 남태평양에 4개의 큰 섬과 80개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나라이다. 동시에 두 나라(영국·프랑스)로부터 통치받은 특수한 정치상황 때문에 주민은 언어·종교·정치면에서 뚜렷하게 두 계통으로 나누어져 있단다.
비치발리볼은 말 그대로 모래위에서 겨루는 배구로 그 유래가 20년대초 하와이에서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이걸 무슨 딱히 유래를 찾을까.. ㅡ.ㅡ 누구나 바닷가 놀러가서 공 하나만 잇으무 자연스레 할 수 잇는 놀이인디..
어쨋껀.. 그러다 이기 점점 인기를 끌면서.. 이곳저곳에서 공식적인 대회도 열리다가 마침내 1996년 애틀란타올림픽대회 부터 정식 올림픽 종목으로까지 채택대뿟다.. 열씨미 하면 금메달 딸 수 잇딴..경기 방식은 머 구구절절 설명하지 안아도 보고 느끼는 그대로이고.. 단지.. 일반 배구와 차이점은 속임수 공격을 몬한다는거다.. 즉 스파이크를 하는 것처럼 하면서.. 볼을 약하게 밀거나 살짝 넘기는 비겁한 공격은 허용대지 안는다는 것이다..
딸랑 2명이서 모래밭을 왓다갓다 띠댕기기만 해도 심장이 벌렁벌렁.. 허파가 펄떡펄떡..거리는데.. 인간적으로 이런 비겁한 짓은 하지말자.. 머 이런 이유 대시긋따.. 따라서 볼을 넘길 때는 반드시 때려서 넘기거나 언더핸드로 올려 넘겨야만 한다.. 빨간색 나온김에 글은 댓고.. 이제 그 뜨거운 경기 현장을 둘러보..기전에.. 잠깐!!! 내가 이 사진을 올리는 거쓴.. 절때.. 여자사람들의 비키니 사진이라서 올리는거씨.. 아님을 먼저 발켜둔다..
난 일케 땀 흘리며 열씨미 최선을 다하는 그 모습을 아름다워 하는 것이지.. 다시 말하지만 절때 비키니랑 아무 상관이 엄씀을.. 하늘이 알고 땅도 알고.. 니들도.. 알아도.. 음.. ㅡ.ㅡ
내 말 맞제??? 열씨미 땀 흘리는 모습이 아름답제!!!
아니라면 고만 보고 나갓~
몸을 아끼지 안는 저 알흠다운 모습.. 믓찌다..글치만 또.. 내 뜻과 다르게 음흉한 눈낄로 이 사진을 느끼는 사람들도 잇을찌 안을까 싶은디.. 심증이 가는 학실한 사람들이 몃몃 잇찌만.. 이름은 대지안큿다.. 하지만 여기까지 잘 참아주엇으니.. 그들을 위해.. 소개한다.. 짜잔~ 아사오 미와(浅尾美和) 일본에서 활약하는 비치 발리볼 선수로서 빼어난 미모와 다이나믹한 몸매로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이다. 미에현 출신으로 1986년생, 172cm의 신장으로 패션 모델과 탈렌트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진집과 DVD 영상집을 발매했을 정도로 국민적 사랑과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07-02 15:36:40 스포츠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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