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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30차 런던 하계 올림픽에 북한은 11개 종목에 출전한다.
이번 런던 올림픽 출전선수중 우리에게 낯익은 얼굴은 지난 08년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안금애(여자 유도 52Kg급), 마라톤의 김금옥 선수가 있다.
이외에 여자축구는 아시아 예선에서 2위로 출전권을 획득했다. 중국, 미국과 함께 북한 여자축구는 세계 최정상급이다. 세대교체도 원만하게 이루어져 이번 대표팀엔 신인 선수가 많이 들어왔다고 박천일 북한 체육성 국장은 전했다. 이번에도 머언가를 보여주나니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라고 국장오빠는 덧붙였다.
북한이 출전권을 획득한 종목은
-여자축구 -탁구(남여 단체) -유도(여) -레슬링(남여) -권투(남) - 여자권투는 없나? -양궁(여) -마라톤(남여) -싱크로나이즈드(여성 2인조) -다이빙(남여) -사격(여)
북한에서 양궁은 [활쏘기] 싱크로나이즈드는 [수중체조무용]이라고 말한단다.
이상은 [조선신보]를 인용한 [연합뉴스]를 재인용했다. 고발당하지 않는다. 최근 통합진보당 유시민 병신새끼가 불러온 범국민적 빨갱이 사냥 분위기로 인해.. '인용'에 '재인용' 사족을 붙여야하는 좆같은 사회에서 밥풀 기자 올림 샤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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