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근본적으로 축구 선수는 특별귀화 대상이 아니라고 본다.
자기가 한국이 좋아서 한국 국가대표가 되고 싶으면 일반귀화 하면 된다.
그 이후 국내 선수랑 경쟁해서 이기면 되고..
특별귀화는 이중국적 허용되고 국내 거주기간, 언어능력 모두 무시하고
국익을 고려해서 귀화를 허용하는것이다.
난 축구에서 국익은 세계대회 성적이 아니라고 본다.
한국축구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국익이다. 그런의미에서
아무리 뛰어난 선수를 영입해도 한국축구는 발전하지 않는다.
한국축구의 발전은 시스템을 구축해야 가능하다.
생산라인이 불량한데 완제품만 새것으로 계속 바뀐다고 뭐가 달라지나?
생산라인을 바꿀수 있는 기술자는 특별귀화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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