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모에 너무 약하다.
회원들 전반적으로 다 그렇다. 남자회원, 여자회원 가리지 않고 대체적으로 그렇다. 주요 핵심기자, 눈팅들 가리지 않고 그렇다.
위 사진이 TV 토론 중에 느닷없이 뛰쳐나간 새누리당 박선희인데 관련기사 댓글들 보면 "예쁘면 다 용서한다"가 대세다. 대단한 기자들이다.
외모지상주의가 바로 우리 박봉팔닷컴의 사상이고 진정한 정체성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최소한 겉으로는 좀 감추고 그런 맛이 있어야 하는데 어이가 없다. 이런 생각없고 막나가는 회원들을 데리고 진정한 시민언론을 향해 나아가려는 이 착하고 건전한 봉팔 회장님은 한숨이 나온다.
하긴 뭐 이정희더러 예쁘다고 하는 황당한 기자도 있더라만..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07-29 02:40:31 정치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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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자꾸 이런 식으로 막나가가면
사이트 로고 옆에 "외모지상주의 언론"이라고 크게 거는 수가 있다.
그럼 니들은 욕먹고 쪽팔려서 다 회원탈퇴하고 싶어질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