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이 지난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인터넷 라디오방송인 라디오21의 `김구라,한이의 플러스18`에서 한 발언들 중에서 두 가지. <김용민이 말하는 우리나라 테러대책> "미국에 대해서 테러를 하는 거에요. 유영철을 풀어가지고 부시, 럼스펠드, 라이스는 아예 강간을 해가지고 죽이는 거에요. 그럼 우리나라가 고마와서라도 테러를 저지르겠습니까." <김용민이 말하는 출산율 저하에 대한 대책> "주말은 특집으로 포르노를 보여주는 거에요. 피임약을 최음제로 바꿔서 피임약이라고 팔고는 안에는 최음제에요. 전국에 쓰레기 매립지에서 딸딸이에 쓴 휴지는 반입을 금지시키는 겁니다" 그리고 김구라의 "'보지맛 오징어'를 출시해야 한다"는 말에 '보지맛 오징어 ㅋㅋㅋㅋ"하며 맛장구. 그외 온갖 포르노 음담패설 등
물론 김구라도 과거에 온갖 쌍욕을 하다가 지금은 공중파 방송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정치는 다르다. 새누리당 후보들은 별 거 아닌 성희롱성 발언으로 사퇴했다. 김용민도 당연히 사퇴해야 한다. 선진국에서도 다 그렇게 한다.
여기서 간혹 이 박봉팔 회장님에게 나중에 정치 안할 거냐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아서라. 내가 쌍욕을 남발하는 건 나는 나중에 절대로 정치 안하겠다는 선언과도 같은 것이라고 내가 누누히 말했다. 물론 난 장기적으로 위대한 언론인의 꿈은 있다. 언론사주가 아니라 박봉팔닷컴 시민기자들의 모범이 되는 훌륭한 시민기자로서. 개인적으로 언론과 표현의 자유에 의해, 또 사회문화적 관용에 의해 자유롭게 발언하는 것과 정치인의 그것과는 다르다. 김용민이 과거에 정치인이 아닌 언론인으로서 발언을 한 것도 지금 정치를 하겠다고 하면 그 연장선상에서 검증해야 하고 김용민은 거기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정치인들은 다 그렇게 책임을 진다. 선진국에서도 정치인의 고등학교 시절 언행까지 문제가 된다. 그리고 김용민이 저 정도 발언으로 사퇴해야 한다면 통합조작당 정진후도 사퇴해야 하고 악질 성추행범 윤원석을 공천했던 통합조작당 지도부들도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러지 않을 거라면 새누리당에게 성희롱당이니 그런 비난을 아예 하지를 말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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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씨미 사전 디비는.. ㅡ.ㅡ 
회비 납부 계좌
'단어가 주는 자극' 내려놓고.. 생각해보믄..
2,3번 류 대사 지껄이는 애덜은 씨발롬아..때리거나 술잔 끼얹을 수 있지만
1번 류 발언 하는 애들이랑은 눈 마주치지마라.
저건 무신경 수준 아님. 후추스프레이 움켜잡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