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변협 지난 3월 28일 발생한 최재호 검사의 여기자 성추행 사건 마무리가 또! 좆같이 흘러가고있다. 피해자는 검찰의 감찰결과 및 징계 수위에 따라 고소 진행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거든. 먼 말이냐. “검찰이 알아서 최재호를 해임하믄 고소까진 안 하겠지만 최재호가 사표를 내고, 검찰이 수리해주고, 또는! 정직등의 경징계가 나올 경우 뽕을 확 뽑아버리겠다”고 했거든. -근데 대검찰청은 최재호를 광주고검으로 29일 대기발령 시켰다. 이에 광주 전남지역 여성단체들이 1일 성명을 내고 “광주가 우습냐? 광주고검은 좌천발령을 거부하라”고 비판했다. -점입가경 2일 대한변호사협회가 오히려 피해자를 비난하는 논평을 낸다. “여기자여, 왜 그런 자리에 가서 그런 꼴을 당하셨셈? 권력에 유착해 기사꺼리를 건져보려는 언론의 행태도 문제가 많삼”라고. 변협의 논평이 나가자 동서남북에서 개쌍욕이 쏟아졌고, 변협 관계자는 “우리가 공식적으로 성명을 발표한 게 아닙네다. 이 개같은 논평은 공보이사의 개인적 의견일뿐 변협은 그 논평과 무관합네다”라고 말했다. 나와. 언늠이야. 엄상익. 엄.
상.
익...........??? 어서 들어봤는디? 구래. 박원순 서울시장이 병역기피의혹에 시달리던 불쌍하고 억울한 즈그 아들을 위해 선임했던 변호사다.
-“공개(?)신검” 당시 강용석 오빠, 네티즌을 상대로 고소협박을 날리다말고 사라진 변호사
-전두환과 관계해 본 정의의 변호사
-장세동의 꼿꼿한 태도에 감화도 돼밨다는 변호사
-“국가가 나서서 억울한 친일파도 양성했다”는 어록의 한국 국적 변호사
-후배 변호사들에게 “고용된 양심”보다 “깨끗한 XX”로 임하라고 조언(?ㅋㅋ)하는 다정한 선배변호사
-“법정은 하느님의 진리를 발견하는 곳입니뒈이” 진솔하게 고백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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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