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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닷컴 잡담] 디어뉴스 3900일째

글쓴이 : 꿈™ 날짜 : 2021-11-26 (금) 10:20 조회 : 3574 추천 : 6 비추천 : 0

꿈™ 기자 (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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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민주당 경선 있기 전까지는

내 유일한 낙중에 하나가 디어뉴스에서 글을 읽는 거였다.

어쩌다 아주 가끔식 올라오는 글일지라도

때로는 누군가의 글을 기다리면서 ....

나와 생각이 비슷하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는 이곳이

내가 뭐가 뭔지 모를 때 이거구나 하고 알 수 있는 글들이 올라오는 이곳이 좋았다.

근데, 요즈음 "내가 알던 디어뉴스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든다.

더불어민주당 당비를 97회째 납부했다고 당 홈페이지에서 알려준다.

어제도 납부 했으니 98회째 납부 했나 보다

10,000원씩 납부하다가 민주당이 민주당 답지 않다고 판단해서

권리당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는 최소 금액 1,000원으로 내렸다.

많은 사람들이 "뽑을 만한 후보가 없는 대선" 이란다.

뽑을 만한 후보가 있는 대선이 되기를 ~

글쓴이 : 꿈™ 날짜 : 2021-11-26 (금) 10:20 조회 : 3574 추천 : 6 비추천 : 0

[1/15] 길벗

2021-11-26 (금)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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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아더

2021-11-26 (금) 11:20

노무현 대통령 이후 맘에 드는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밖에 없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도 맘에 딱 드는 후보가 등장하는것은 쉽지 않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우울해도, 불편해도 이겨야한다고 생각한다.

노무현 대통령이 왜 위대한가...오랫동안 고민했다.

내가 내린 결론은 노무현 대통령은 위대한 얘기를 하지 않았다..

그저...

상식,

가난한 사람들도 살만한 세상, 인간 대접받는 세상을 외치셨던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이번엔 없어도 다음엔 우리 마음에 좀 더 드는 후보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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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길벗

2021-11-26 (금) 11:36

아더/

노짱, 문통

이렇게 두번을 맞이하다보니 눈이 높아서.... ㅋㅋㅋ

" 나라를 팔아먹어도 "라는 사람들과는 달라야 된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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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아더

2021-11-26 (금) 11:52

길벗/ 그러게..큰일이다.

앞으로 어떡하냐...

내가 나가야되나....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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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길벗

2021-11-26 (금) 13:52

(문재인정부)에서

코로나 팬데믹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었던 것은

ICT(정보통신기술)에 정부가 R&D 투자를 대폭 늘린 덕분이다.

참여정부에서 만든 정통부를 쥐새키기 폐지해버리고,
한반도 남쪽에 삽질하느라 정부예산을 쏟아부었다.
게다가 자원외교라는 이름으로 국부를 빼돌렸다.

이렇게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아서 대한민국호는 휘청거렸다.
그 정점을 박근혜가 찍은 것이지.

중국夢을 짱깨와 함께 꿈꾸며 뻘짓하면서
오바마라는 검정바나나에게 공개적인 굴욕도 겪었지.

얼마전 일이다.

대부분 잊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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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길벗

2021-11-26 (금) 19:32

돌려들 말하지만,

최근 납딱콩의 글로 인해 분위기가 싸한 것이 사실이다.

>>>>>>>>>>>> 내가 파악한 <납딱콩>의 글 <<<<<<<<<<<<<<<<<<<<<

1. 한 줄 요지 : 이재명은 안된다.

2. 이재명을 반대하는 이유
-정동영과 한 몸 또는 같은 부류다
-조국에 대하는 태도를 봐도 어떤 부류인지 알 수 있다.
-나라 말아 먹을 놈이다.

3. 이재명에 대해 우려 종합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과거 한나라당의 대통령처럼 나라 말아먹을 것이고,
출신이 민주당이기 때문에 민주세력까지 도매급으로 말아먹을 것이다.
아무리 배고파도 종자를 말아먹어서야 되겠는가?

>>>>>>>>>> 디어러들의 우려와 거부감(뇌피셜) <<<<<<<<<<<<<

1. 1줄 요약

다양한 의견이 존재할 수는 있으나 지나치게 공격적이다.

2. 두 줄 요약

-싸잡아 늙은이라 하고,
난 여기서 상처가 큼

-처음엔 설득하려고 애를 썼지만, 나중엔 동지들과 싸우려 한다.

이것이 오늘 꿈이 글을 올린 이유라 상상한다.

납딱콩의 주장,
납딱콩의 답답한 마음을 내가 다 알수는 없지마는
꾸준히 읽다보니 무슨 말을 하려는 지 조금씩 이해가 된다.

나이를 먹으면 싸우는 것을 피하려 한다.특히 가까운 사람과.(늘거니 인정)
그리고 상처도 잘 받는다.
빈정상하는 말에 귀를 막고 마음을 닫는다.

그런 늘거니 마음을 납딱콩이 좀 헤아리고 글을 썼다면 어땠을까한다.
이재명만 까고,
디어러들을 싸잡아 욕하지 않았다면 더 좋았지 않았나 싶다.

그래야 콩의 뜻이 더 잘 전달 되는 게 아닌가 싶다.

나의 스승께서 한 말씀인데...
말을 할 때 5가지 길이 있다고 하신다.

1. 때에 맞거나 / 때에 맞지 않는 것
2. 진실하거나 / 그러지 않은 것
3. 부드럽거나 / 거친것
4. 유익하거나 / 유익하지 않은 것
5. 애정(자비, 사랑)이 깃든 것, 분노(화, 증오)가 깃든 것

추천 2 반대 0

돌려들 말하지만,

최근 납딱콩의 글로 인해 분위기가 [!싸]한 것이 사실이다.

>>>>>>>>>>>> 내가 파악한 <납딱콩>의 글  <<<<<<<<<<<<<<<<<<<<<

1. 한 줄 요지 : 이재명은 안된다.

2. 이재명을 반대하는 이유
-정동영과 한 몸 또는 같은 부류다
-조국에 대하는 태도를 봐도 어떤 부류인지 알 수 있다.
-나라 말아 먹을 놈이다.

3. 이재명에 대해 우려 종합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과거 한나라당의 대통령처럼 나라 말아먹을 것이고,
출신이 민주당이기 때문에 민주세력까지 도매급으로 말아먹을 것이다.
아무리 배고파도 종자를 말아먹어서야 되겠는가?

>>>>>>>>>> 디어러들의 우려와 거부감(뇌피셜) <<<<<<<<<<<<<

1. 1줄 요약

다양한 의견이 존재할 수는 있으나 지나치게 공격적이다.

2. 두 줄 요약

-싸잡아 늙은이라 하고,
 난 여기서 상처가 큼 [http://dearnews.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72.gif]

-처음엔 설득하려고 애를 썼지만, 나중엔 동지들과 싸우려 한다.

이것이 오늘 [!꿈]이 글을 올린 이유라 상상한다.

납딱콩의 주장,
납딱콩의 답답한 마음을 내가 다 알수는 없지마는 
꾸준히 읽다보니 무슨 말을 하려는 지 조금씩 이해가 된다.

나이를 먹으면 싸우는 것을 피하려 한다.특히 가까운 사람과.(늘거니 인정)
그리고 상처도 잘 받는다.
빈정상하는 말에 귀를 막고 마음을 닫는다.

그런 늘거니 마음을 납딱콩이 좀 헤아리고 글을 썼다면 어땠을까한다.
이재명만 까고, 
디어러들을 싸잡아 욕하지 않았다면 더 좋았지 않았나 싶다.

그래야 콩의 뜻이 더 잘 전달 되는 게 아닌가 싶다.

나의 스승께서 한 말씀인데... 
말을 할 때 5가지 길이 있다고 하신다.

1. 때에 맞거나 / 때에 맞지 않는 것
2. 진실하거나 / 그러지 않은 것
3. 부드럽거나 / 거친것
4. 유익하거나 / 유익하지 않은 것
5. 애정(자비, 사랑)이 깃든 것, 분노(화, 증오)가 깃든 것

[9/15] 납딱콩

2021-11-26 (금) 20:10

>>>>>>>>>>>> 내가 파악한 <납딱콩>의 글 <<<<<<<<<<<<<<<<<<<<<

자 이건 패스 하고

>>>>>>>>>> 디어러들의 우려와 거부감(뇌피셜) <<<<<<<<<<<<<

1. 1줄 요약

다양한 의견이 존재할 수는 있으나 지나치게 공격적이다.

내가 첨부터 그런 건 아니었다

내 개인적

글고

중간에 양심없이 끼어 든 허위사실 유포한 병신새키 글에 추천 새리는 거 보니까

한심하더라

난 니들응 듣보잡 눈팅 취급한 적 없고 그 돈 2만원 아까워 하는

등신 새키가 니들을 듣보잡 눈팅으로 비하했다

난 천하를 호령한 적 없다

내가 그랬으면 듣보잡 니들이랑 여기서 왜 놀고 있겠냐????

요즘 내가 좀 공격적이긴 했다

직설적으로 대놓고 깐거다

돌려서 까는 새키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근데 지금은 마이 가라 않았다

어제 아더와의 논쟁은 공격적인 거 아이다

직설적으로 대놓고 말한거지,

내 성격이 그런 걸 어카라고, 사회 생활 하면서 바꿀려고

노력 해 봤는 데 실패했다

여기 디어에

입만 살은 새키, 인간이 지켜야 할 선을 넘고 날 조롱하면서 비아냥 댄

늙은 좃가튼 새키,

문빠라면서 문통 칼 찌르는 새키들 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길벗 영감은 이 새키들이 누군진 알어?

아 그리고 모르는 건 개안은데 배울려고 하지않는 어른이 아닌

꼰대 늙은이들 거기에 비겁하기까지.......

내가 그것들 기분 생각해 주면 머 해?????

사람이 살다 보면 살짝 거칠어 질 때도 있는 거잖여??/

근데

역지사지 하지 못하는 것들한테 더 이상 내가 그런 배려

해줄 이유 없다

일단 밥 다 뭇따

담배 한 대 피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