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댓글은 만악의 근원이다 댓글달자 운동본부]

늘....
생각하는 것중의 하나가

인간의 심리를 철저히 배제한 숫자들의 움직임만을 기반으로 AI(인공지능)가 주식투자를 하믄 절대 망할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하는데 말이지....

우씨

영감탱이가 대놓고 교육을 시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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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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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1. 국회 : 화폐/예산/공채 발행으로 돈을 조절한다. 
2. 한은 : 윤전기를 돌린다. 
3. 기업 : 1,2번에 빨대를 꽂아 이익을 독점한다.
4. 세금 : 코뭍은 서민 돈 갈취한다.

이익은 기업이, 덤태기는 서민들이......뭐 이런 이야기지?

 
이거하고 주식하고 뭔 상관인데

그걸 말해줘야지




아이고 덥다 더버

1. Gilbert = 빨강머리 앤 남자주인공 이름
2. 나의 길벗들 = 도반 디어러!

영감탱이가 대놓고 교육을 시키네.
ㅋㅋㅋ

봉추쌤께 (보고)
03.16일 : 4.7에 대기 중

실전 경제코너 만들어서 연재해야 할 듯.

"주식! 이렇게하면 길벗처럼 된다."

좌우지간 명심

정들면 지옥이요
믿으면 연옥이라!

요즘 공부해보니 주식과 연애하지 마라고 하더라.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연애 하듯 주식 할 생각이다.

상대방을 모르고 덥썩 진도 나가지 말아야 하듯,
잘 살펴 보려고.

5년 10년 지켜 볼꺼야. 정 아니다 싶으면 헤어져야지.

지극한 관심은 이해로 이어진다.고 믿어.
이해도가 높을수록 내가 편하지.
상대방이 어케 할지 예측이 가능하니까.

믿어주기도 하고, 정도 깊어지겠지.
매출도 살펴보고, 세계적 추세도 살피고,
그 추세에서 상대방이 차지하는 비중도 살펴보고...
애정과 관심을 듬뿍 주려고.

 
그러면 상대방이 삐뚤어질 것인지, 순하게 나올 것인지
빨리 알아차리겠지. 내가.

나같은 수많은 초짜들이 어케되는 지
많이 겪은 봉추가 염려를 많이 해주니 좋다.
귀를 쫑긋세우고 듣는다.

연애 초반이니
지금은 밀당을 할꺼야. 
내가 원하는 가격에 올 때까지.

길벗/

내가 만든 주식투자 십계명 

1번 정들면 지옥이다!

2번 믿으면 연옥이다!

3번 넌덜머리 낼 때 사라

해설:

마라톤에서 35km를 넘은
마의 구간에서는

뛰는 마라토너나
TV 중계를 보는 관중이나
TV중계를 하는 캐스터나

다들 지루해
넌덜머리가 내고 자빠질 때,

거기서 세계적 경쟁력 종목
1~3등을 골라 사는 것!

박봉추/
다들 지루해 넌덜머리가 내고 자빠질 때,
거기서 세계적 경쟁력 종목 1~3등을 골라 사는 것!
가르침에 감사
(보고) 어제 예약주문한 것 시작가격에 들어왔음.

봉추쌤께(보고)
매일 20% 씩 매수 중. 현 수익률 -5%

길벗/

분할 매수하고 있다니 다행!
몰빵했을까 걱정했구먼

현 수익율 -5% 는 견디면서

앞으로 하락장에서는

매일 현금 남은 잔고의 1/5 보수적 매수로 바꾸자.

예시,
1일 20% 매수
2일 80%*20%= 16% 매수
3일 64%*20%= 12.8% 매수
4일 51.2%*20%= 10.2% 매수
5일 41%*20%= 8.2% 매수
6일 32.8%*20%= 6.6% 매수 ...

남은 현금 잔고 중 20%씩 빼서 매수하는 저인망 투자가 필요할 듯.

봉추쌤/ 교과서,선생님 말이 전부라고 믿고 멍청하게 살아온 나는 선생님 말을 잘 듣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다. 어제 다 사고싶었지만, 습관대로 시키는 말 듣고 있는 중. 금액이 크지 않아서 봉추말처럼 잔고의 1/5 분할매수는 곧 불가능해질 수 있음. ㅋㅋㅋ  쌩유

삼전 적정최고가 5만. 적정가 4.7/ 바닥최고가 4.5만(적정가의 -10%)
2차바닥 4.25(바닥최고가의 -5%) 이런식으로 예약 매수 중.(분할매수 가격 선정의 근거는 없음)/// 매도하고 재매수하여 평단 낮추고 싶으나 봉추선생님이 '주식은 파는 게 아니다'라고 해서 꾹 참고 있음.

참 잘했어요! 100점

길벗/

단기 차익 투자라면...
목표가 도달 후

5일간 매일 10% 씩 매도하고
50%만 장기투자로 태세전환 보유하는 방법이 있다.

특히 정부주도 양적완화로 인한
변동성이 강할 시기에는
50% 현금화를 권장한다.

박봉추/영감님 감쏴~!

길벗/

코로나 펜데믹이 얼마나 더 갈까 생각하고,

(내 생각에는, 아직 60억 인구 중 100만명도 안걸림, 앞으로 36억명이 더 걸려야 면역이 되므로, 또 면역이 생기더라도 진단 키트는 필요하다. 감기에 아스피린, 타이레놀 타미플루 같은 거다. 따라서 타미플루 제약사 길리어드사 시가총액 120조는 못되어도 10조 대 회사가 될 수 있다)

길벗은 씨젠 강점과 약점을 열씨미 연구해서 지금이라도 매수하는 게 좋겠다. 앞으로 1년 중기 투자 종목이다.

거의 주식방이 되었는데...ㅋㅋㅋ  주식 이야기는 이제 기자방에만 쓸께요.
할배선생님. 씨젠은 8만원대에 사야 한다고 봄. 진단 시약은 다른 제약사들도 1년 안에 대부분 만들 것으로 봐야 함. 그러나 코로나19에 따른 것은 반영됐다고 봐야 함.
작년 매출이 120억. 1일 6만개 생산(1일 6억/1달180억)/1일 10만개 증설 가능하다고 함. 그러면 월 300억. 월 매출이 전년 매출총액의 2.7배.(12개월?=)
2019년 주식 평균가 3만원으로 잡았을때 얼마로 잡아야 하나? 가 어려움.
환자 1명당 진단키트 최소 4개~8개 필요....한데, 36억명이라면 ...ㅋㅋㅋ
결국 심리를 반영해야하고, 각 제약사들도 비슷한 것-개발 감안해야 함.

길벗/

1. 양적완화 기대감 시장 반영 완료, 본격적 실물 경제 반영 장세 도래함

2. 1/5씩 매도 권장

3. 코로나19 신주 발굴 확신하면 1/10씩 매수

발굴 예;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신발을 집에서는 벗어야 하느냐'는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어린이들이 신발 밑창을 만지지 않도록 지도하고 실내화를 따로 마련하는 것이 낫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런데 실내화 주가 따로 있나? 신발 소독 세트, 온돌 시공 회사 주식? 없다는 데 500원

봉추쌤/
1.주식 파는 거 아니라면서요? 하락할꺼니까 분할매도하라고요?

2. 남에 말듣고 주식하면 안된다고도 했는디

1. 길벗이 변동성 최고조 장세에서 투자했잖슴둥, 변동성 장세에서 방향을 잡으면 EXIT 해야지, 그야말로 비상구 탈출이다. 애시당초 기업의 기초체력- 펀디멘탈을 보고 투자한 게 아니라 극심한 변동장세 기회를 먹을려고 한 ENTRY 였으니 무조건 탈출이다. 

2. 남의 말 듣고 매수 들어간 게 아니라면, 또 변동성 장세에서도 펀더멘탈을 연구했으면 모르까? 나랑 이야기 하면서 ENTRY했으니 남의 말 듣고 주식하면 안 된다는 말은 처음부터 성립 안되는 거 알제?

3. 시차는 있을지언정 실물 경제를 반영하지 않는 금융경제는 없다. 따라서 실물경제가 불보듯 뻔한 상황이니 팔고 나서 모두가 주식시장에 넌덜머리를 낼 때 펀더멘털을 확신해서 다시 들어 가는 거가 필요하다.

박봉추쌤/
쌤 말이 마져요...... 그런데 삼전의 경우 지난 번 저점(4.25만)만큼 떨저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길벗/

1월 20일 이후
외인투자자 순매도 17조원
개미군단 18조3505억원을 순매수

18조 순매수 개미군단은
이제 파는 날만 기다리고 있을 껄!

실물경제,
소비 감소, 산업생산 감소 폭이
주가 하락 압박을 언제 시작할까?

지금부터 개미군단 호시탐탐 싯점이다.
방아쇠가 당겨지지 않았을 뿐!

박봉추쌤/ 이번 개미는 좀 달라보임. 1억단위 주문이 꽤 많고, 미수금도 많지 않고 장기 투자 할 수 있는 개미들이 많음. 과거가 없는 현재/미래는 없지만, 과거를 지나치게 믿으면 김종인 되는 것 아님?
소비감소가 이번 폭락의 주된 원인인데 각 나라가 소비진작을 위해 (1)코로나 잠재우기(2)개미에게 돈풀기를 시연하고 있으니 지난 번 저점같은 추가 폭락은 없을 것으로 보여짐. 유가하락도 이미 반영되었고.
반영되지 않은 돌발 변수는 '충분한 돈풀기에 대해 정부의 의지가 변덕을 부릴때'. 이것 밖에 없는 것 같음. 전 저점 언저리로의 저점 확인 노크 시도는 있어도 전저점을 깨지 않을 것으로 사료되는데, 쌤 고견은 어떤가요?

길벗/

찬성하지 않음.

그럼 정리 수순으로 ...

(봉추쌤 보고)정리하고, 익일 재매수했다. 정리한 것은 손실, 재매수는 수익이 되었다. 봉추의 최초조언이 올바른 조언이라 판단. 최초조언을 받아들인다. 씨젠 10주 매수했다.
나 부자지? 이번 코로나 호재가 이미 반영되고 고점대비30%하락=이젠 적정 가격으로 내려온것 같음. 이 분야는 선두에 있으니 잘 지켜볼 생각. 현대건설/삼바 역시 눈여겨 보고 있음.

1. 코로나로 부터 2년간 헤어나올 수 없으므로 씨젠 매수는 좋은 선택

2. 나머지 주식은 다 버려라.

3. 주식 투자 반대 주식저축 찬성 5개년 계획 같은...

월 50만원 목표로 지출을 줄여서(보험, 택시, 커피, 외식)
매달 같은 날, 가격 높고 낮음 불문 눈감고 매수
세계 최고 주식-씨젠 같은 거 골라 놓고서...

삼바를 눈여겨 본 것은 4.10일 팔기할매의 '삼성 바이오에피스'때문. 모회사가 삼바. 삼바 매수에 망설인것은 분식회계로 지나치게 폭등, 부도덕 등 부정적 이미지 때문이다. 이것이 실수다. 주식을 하려면 철저히 자본의 시각으로 봐야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잘못 판단했다. 뉴스에 팔면 될 일. 반성한다. 4/10일 뉴스 터지고 16% 폭등. 자본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은 나에게 아직 많이 부족하다. 억/수/로

길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