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종결자는 본인이다.
선택의 과정은 존재 하지만 최종 결제권자는 본인이 하는 거다.
박봉팔이 무슨 결정을 하든 그것은 본인의 몫이다.
수구보수를 선택해도 본인의 몫이요.
민주당을 선택하는것도 본인의 몫이다.
어떤 누구도 그 선택을 강요할순 없다.
그 선택에 대해 책임만 지면 되는 것이다.
공인은 공적영역에서 책임과 평가를 받는거고
사인은 본인이 본인을 평가하는 것이다.
봉팔닷컴에서의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어떤 논조로 글을 쓴던 사기를 치던 그렇게 쓰지말라고
강요 해서는 안된다.
글과 글속에서 논쟁하고 검증하면 된다.
팩트가 틀리면 틀린것으로 주장하고
논리가 다르면 논리로 논쟁하면 된다.
대신 글쓰는 태도나 방식 가치등을 개입해서는 안된다.
또 다른 언론 검증이다.
봉닷컴에서는 모두가 주체이다.
손님이 없다.
모두가 편집장이고 모두가 기자다.
논 점의 방향을 개입하는 것은 기존 언론들의 행태다.
봉팔이 수도 없이 얘기 해도 못알아 듣는 사람이 있다.
그렇게 하지 말라고 얘기하지 말고 나는 이렇게 주장한다.
라고 글을 쓰면 되는 것이다.
안철수든 강용석이든 유시민이든 이정희든 그 대상과
상관 없이 글에 대한 방향성을 개입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이명박을 빨아줘도 마찬가지다.
그 글에 대해 팩트면 팩트 가치면 가치로 자신의 논리를
쓰면 되는 것이다.
봉팔러들 과감히 커밍아웃하고
자신의 것을 글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이곳 봉닷컴을 키워 나가자!!
명바기 할아비라도 환영한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01-12 13:54:55 바보정치에서 이동 됨]
 참사람 기자로부터 카테고리 견인비 1,000뽕이 삭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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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진
2012-01-12 (목) 14:03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