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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문의.신고] [건의] 게으른자의 건의 1 - 대문기사 이메일 서비스

글쓴이 : 느긋한호랑이 날짜 : 2011-11-11 (금) 22:22 조회 : 4285 추천 : 14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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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 출처: cnn.com )

먹고사는 문제로 핑게를 대기도 하고 실제로 하루종일 바쁘기도 할 때

인터넷 뉴스를 전혀 읽어 보지 못할때가 있다.

그런 상황일때 그나마 세상돌아가는 상황 파악하기 위하여 했던 일이

서프라이즈를 접속하여 대문기사들의 목록을 쭉 읽어 보는 것이었다.

대문 목록을 읽어 보면 그나마 '우리들 시각'에서 그날의 주요이슈가

무었이었는지 금방 파악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약간의 여유가 있으면 그중에서 관심가는 기사를 한두개 읽어보거나

울트라뷰 목록 -> 베스트뷰 목록 -> 프리굿뷰 목록 -> 아까비뷰 목록

순으로 일단 기사목록들만 읽어 보았다..

그렇게 하면 나랑 비슷한 사람들이 제일 관심을 갖고 또 많이 공감한 기사나

글이 어떤 것이었는지를 아주 빠른 시간내에 파악할 수 있었다.

그런데 특정기사를 눈여겨 보았다가 몇일 후 접속을 해보면

그기사 제목도 정확히 생각나지 않기도 하거니와 한참 뒤로 밀려있어

찾기가 힘들더라...

그래서 오래전(서프시절)에 생각했던 것이었는데

주요 기사 목록만이라도 매일 메일링 서비스를 제공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그냥 자정을 기준으로 24시간동안 만들어진 대문기사들의 목록만

링크를 걸어서 희망하는 사람에게 보내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좋은 점이 대문기사를 이메일 폴더속에 날짜별로 모아놓을 수가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시간이 좀 날때 날짜별로 꺼내볼 수 있어서 편리할

수가 있을 것 같다..

서프시절에는 건의를 못했던 것 같은데 봉팔네 와서는 오늘 건의해본다.

글쓴이 : 느긋한호랑이 날짜 : 2011-11-11 (금) 22:22 조회 : 4285 추천 : 14 비추천 : 0

[1/6] 느긋한호랑이

2011-11-11 (금) 22:25

나 같은 경우는 인터넷 옆에 끼고 있어도 내가 원하는 사이트 들어가는 것이 힘들때가 있었던 것이지만

직업적 환경때문에 인터넷 접속이 힘들거나 접속시간이 매우 짧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도 매우 많더라..

예를 들면 트럭운전기사라던가 버스운전기사라던가....

진짜로 바쁜 그들을 핑게로 삼아 게으른 내가 좀 편해보자고 건의해본다.

추천 1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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