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이 생겨서 전사했다가 잠깐 여기서 다시 살아나긴 했는데 부상이 아주 심한 몸이다..ㅠㅠ 회비납부에 대해서 자유롭게 결재가 어려우니 전사처리를 미뤄달라고 비밀글로 남겼는데도 그냥 마구 드르르륵 따발총으로 사살해버렸는데 아픈 줄도 모르고 댓글 쓰다보니 내가 죽었더라.
내가 차별을 당했다는 것은 무슨 말인가 하면 해외에서 들어오는 사람들도 제법 숫자가 많은 줄로 아는데 숫자가 많든 적든 그 사람들을 배려해줬어야 한다는 것이다.
해외에선 회비를 안내도 된다는 것이 아니라 납부하기 쉽도록 미리 방도를 만들어놓고 그래도 안내는 사람들은 전사시켰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해외에선 크레딧 카드로 대부분 결재를 하니까 그런 크레딧 카드 받는 시스템을 박봉팔닷컴에서 갖춰두고 회비를 언제까지 내라고 했어야 한다 이말이다.
내가 박봉팔닷컴으로부터 전사당하고 얼마나 아팠는지 아니? 서프에서 당한 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당하다니...... 유시민 지지하는 것이 무슨 죄라고 찾아온 곳에서 또 박대를 당해야 하는겨?
전사 당하고 나서는 말이여 어떻게 해외에서 편하게 결재를 할 수 있는 길이 있나하고 사이트를 기웃거려보니 그런 정보를 주는 방은 전사해서 열어볼 자격이 없다면서 아예 안열리더라. 이거 뭐가 잘못된 것 아닌가?
내가말이여 무엇보다 박봉팔닷컴에게 한마디 하고싶은 것은 이번 전사처리를 왜 딱 그 시점에서 해버렸나하는 것이여.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도 마찬가지로 김해을 선거를 며칠 남겨둔 시점에서 왜 그리 했나하는 것이여 이건 굉장히 중요한 문제다. 천 명 정도의 열성 유시민 지지자들을 선거 며칠 전에 최대한 활용해서 선거에 이길 생각을 해도 뭐한 마당에 왜 딱 그 중요한 시점에서 전사처리를 해버렸나 하는 것이여.
우리처럼 정론지도 없는 상황에서 박봉팔닷컴이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지를 내가 존경하는 봉팔이 회장은 망각했던 것은 아닌지? 선거가 지난 후에나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것이 내 생각이여. 물론 그것 때문에 선거에 졌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뭉쳐야 할 때엔 확실하게 똘똘 뭉칠 수 있도록 배려했어야 한다는 말일세. 나같은 통이 작지 않은 사람도 기분이 나빴는데 그 수많은 전사자들의 심정들이 어땠겠는지 짐작이나 할 수 있겠는겨?
아무튼 다시 당부하네 확실하게 해외 회원들이 회비를 납부할 수 있도록 좋은 시스템을 갖춰주시게나. 크레딧 카드로 결재할 수 있도록 하면 최고겠네.
한국의 친지들에게 부탁하라고? 수십년을 해외에서 살았는데 누구에게 부탁하겠노... 페이팔인가 뭔가 하는 것은 나도 한번도 안해봐서 모른다. 편하게 낼 수 있도록 해주라.
참고로.. 내가 나 혼자 이 사이트에 와서 보고 위안을 얻는 것 아니다. 해외의 진보사이트 작년에 만들었고 거기다 많이 퍼 나른다. 나름 해외의 사람사는 세상 조직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당과 유시민을 위해서 우리 사람세상이 고민하면서 행동하며 또 크게 도울 일을 추구하고 있다.
나는 얼마 전에 국내에 계좌를 만들어 둘 기회가 있어서 지금은 괜찮은데....
예전엔 정말 난감하더라..
이런 일로 어디 부탁하기도 그렇고..
또 떠난지 좀 된사람들은 부탁할 곳도 마땅찮은 경우가 많아...
요즘은 한국사람 안 들어가 있는데가 없을 만큼...
정말로 세계 곳곳에 박혀있다.
미국이나 좀 환경이 나은 곳은 그나마 괜찮은데....
소액송금.. 이거 보통 번거로운게 아니다..
번거로운거야 감수하믄 된다 쳐도...아예 서비스가 불가능에 가까운 지방(국가)도 꽤 많거등...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