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말체가 편치 않다, 아마도 적응하려면 다소 시간이 필요할 듯하다. 근데 쓰다보니 반말체가 효율체라고 여겨진다. 군더더기 없애고 가급적 해야할 말 간결하게 하자는 취지인것 같다. 또 쓰다보니 이 반말체는 평등체이기도 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 나이, 경력, 지위, 지식의 습득...우리는 이런 것들에 알게 모르게 중독돼 있다. 아마도 글쓰는 도중 은연중에 그런 것들에 기대려고 하지 않을까. 이런 병폐를 벗어나는데도 이 반말체가 특효약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결국 봉팔이 칭찬인가. 된장할!
*단점이라면 말이 짧아지니 상대가 오해하기 딱 좋다는 거다. 상대를 더 기분잡치게 할 수도 있겠다 싶다. 뭐 익숙해 지면 이것도 극복이 되가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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