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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말단새총수 삼가 위험을 각오하고 아뢰옵니다
전일에 박봉팔이 [집단 데스크] 앞으로 노근 기사를 유심히 살펴보라 라는 방을 붙인 적이 있사옵니다
방의 내용은 노근기자가 맞춤법을 틀릴 시
그의 뽕을 빼앗아 지적한 회원에게 이양을 하고자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는
[4/32]박봉팔 2011-08-28 (일) 22:37
이거 추천수 20개 넘어가면 바로 시행하도록 하겠다.
라고 한바 있고 현재 추천수가 70을 넘어 시행 중이라고 보아도 무방하겠습니다
소생이 주청드리고자 하는 바는
휘린선생께서
[13/32]휘린 2011-08-28 (일) 22:56
잠깐 !! 봉회장 글에도 적용하자.
봉회장꺼는 하나당 5만뽕.
라고 청하였을때
[14/32]박봉팔 2011-08-28 (일) 22:57
휘린/ 난 자신있다. 얼마든지
라고 박봉팔이 응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는 박봉팔도 맞춤법을 틀릴 시
응당 뽕몰수형이 집행되는 것이 옳다고 보아도 무방하지 않겠습니까
하여 본 말단 기자가
공정한 뽕집행을 믿고
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정희 대표의 오늘 맨션은"은 박봉팔의 방에 나오는 내용으로
문맥을 보시면 절때 이정희 대표가 오늘 큰 저택에서 어쩌고 그런 내용이 아니라 오늘 '말한바''언급한것'의 뜻이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여 '맨션'이 아니라 '멘션'이 옳바른 단어이고 이를 지적한 본인에게 만뽕을 이양하는 것이 지극히 마땅하다 하겠습니다
하여 박봉팔에게서 뽕몰수형을 집행하고 이를 소생에게 지급함이 당연하나
새털같이 많은 글의 끄터머리에 앉은 댓글까지도 관리하시기는
아무리 출중하신 관리자님이라 해도 어려움이 많으리라 짐작 되고도 남음이 있는 바 소인이 오늘 위험을 무릎쓰고 집행을 해 주십사 간청을 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이리 뽕집행을 주청드리는 것은
오늘 박봉팔닷컴이 멘션 다르고 맨션 다르다를 널리 알려
기자질을 할적에 아다르고 어다르다를 많은 기자들이 깊이 인식하기를 바랄 뿐 제 개인의 득뽕을 위한 것은 추호도 아님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그간 박봉팔의 전횡을 참지못하고
의기롭게 나섰다가 숙청당한 수많은 기자들의 원성이 하늘에 닿으니 응당 이들의 한을 이 시점에서 한번 풀어줌도 마땅하다 하겠으며
이를 계기로 관리자님의 공정한 뽕집행 의지를 만천하에 알릴 수 있을 것인 바 이 어찌 상스러운 일이 아니겠습니까
혹여 박봉팔의 분노함이 관리자에게 이르지 않을까를 걱정 하신다면
박봉팔이란 자는 의로운 뽕집행에 토를 달아봤자 본인만 찌질해짐을 알 터이고
게다가 본 말단새총수의 상기시킴으로 인하여 노근기자의 맞춤범공부가 한층 더 열기를 띄면 만뽕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할 의로운 자이니 안심하셔도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어질고 공정한 관리로 관리자님의 은덕이 널리 퍼지기를 바라오며
소생 말단새총수
관리자님의 처분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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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말단소총수로 나온다. 
저도 부탁!!!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