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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유시민 대표 마지막 연설만 듣고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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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수정부
날짜 : 2011-08-07 (일) 12:39
조회 : 5769
추천 : 26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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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부 기자 (수기자)
기자생활 : 5,118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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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라보고 계신 방향 주차장에 서서 잠시 머물다 왔다.
6시쯤 도착하니 마지막 연사가 마이크를 붙잡고 잇더라. 음....61년 소띠라는 분. 성경말씀을 하며 좀 오래 말하는데... 민주당 지지자라는 뉘앙스가 언뜻 풍기더라
마무리 발언하는 유시민 대표 모습을 보니 핼쑥하고 목도 가라앉고 지친모습인거 같아 짠했다.
오늘 사진보니 노근 뒷모습은 본거 같고....
하이에나 아들내미인듯한 건장한 학생이 휴대폰 들고 노는것 본거 같고...
암튼 휴가철 손님맞이 하는 바쁜 시즌이라 오래 있진 못했다.
간만에 유뽕 맞았더니 상큼하더라..... 약들 오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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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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