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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닷컴 잡담] 에효.. 먼짓인가 싶다.

글쓴이 : 정공없다 날짜 : 2011-07-23 (토) 00:33 조회 : 4996 추천 : 7 비추천 : 25

정공없다 기자 (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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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갓집 갔다 왔다.

다 부질없는 짓 같다.

어차피 니들이나 나나 상대가 뭐라든 생각을 바꾸진 않을건데.

각자 자기의 신념대로 사는거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악담을해서 마음을 상하게 한다는게

여기회원가입조건에 있는 상식으로든 뭐든.. 해서는 안될짓 같다.

사람사는세상을 입에 달고 다니면서 정작 내가 이런다는게

말도 안되기도하고..

사실 몇달 지나서 내가써갈긴 글보고 스스로 한심해할 걱정도 미리되고 그렇네.

지금까지 내글로 혹여나 맘상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한다.

언론사 만든다고 하니 꼭 만들어라..

솔직히 힘들다고 보긴하는데.

힘든걸 해내는성취감이 쏠쏠 할끼다.

나머진 각자 알아서 잘할끼고.

맘이 꿀꿀하다.. 잘들자라..

글쓴이 : 정공없다 날짜 : 2011-07-23 (토) 00:33 조회 : 4996 추천 : 7 비추천 : 25

[1/12] 박봉팔

2011-07-23 (토) 00:36

왜? 계속 더 하면 이청호에게 누가 될까봐 이제 그만 하자는 거냐?
ㅋㅋㅋㅋ

가기 전에 이청호 돈 얼마나 많은지 가르쳐주고 가라.
돈지랄 했으면 AS도 해야지.
엇 잠깐, 내가 20분 후에 올게.

추천 0 반대 0

[2/12] 무극이아빠

2011-07-23 (토) 00:38

조용히 꺼지던가...

추천 0 반대 0

[3/12] 박봉팔

2011-07-23 (토) 00:40

이청호가 그만 하라고 시켰냐? 병신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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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더불어행복

2011-07-23 (토) 00:44

정공없다님. 반갑습니다.
혹시 기억하실지 몰라도 예전의 <꼬마딜러>입니다.

그동안 상황에 대해서 오늘에야 줄기를 잡았습니다.
또한, 정공님의 아랫 글도 같은 갈레에서 읽었구요.
저는 이후로 일어난 일에 대해 시시비비 논할 생각과 자격은 없습니다.

다만, 유시민 대표님에게 행한 당헌/당규 위반에 대한 것에 대하여만 말씀드리려 합니다.
만약 눈팅냥님의 말이 사실이라면, 이건 이거저거를 생각하기에 앞서서
일단 진실한 사과가 앞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지금 님이 말씀하시는 신념과 생각의 차이는 별도의 문제입니다.
이것이 이번 일의 핵심이라 보고 있네요.

이것을 이리저리 피해가려다 보니 많은 문제가 파생적으로 발생했구요.
아닌가요? 깨끗하게 사실에 대한 인정과 불인정에 대해 구분하시고
당사자가 어울리는 장소에서 사과하고 인정했으면 될 일인데 ...
지금에야 일이 크게 벌어졌으니 주워담기가 참 그렇겠지만 애시당초 그리 했어야 합니다.
그러면, 아무 문제 없었으리라 판단합니다.

또한, 아주 소소한 시덥잖은 말일지 몰라도 한가지 궁금한게 있네요.
눈팅냥님이 아르바이트 하시는 곳이 참여당 부산시당인가로 알고 있는데 ...
이것은 본래 없던 자리인데 눈팅냥님을 위해 별도로 T/O를 만들어서 배려한건가요.
아니면, 딱히 눈팅냥님이 아니라도 누구나 알바할 수 있는 그런 자리인가요?
아주 궁금합니다. 이 부분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제가 할 말이 아주 많습니다.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가합니다)
정공님이 아래에서 글을 올리시고는 아무 말씀없으셨는데 ...
상가집 다녀오시느라 이제야 추가로 글을 올리셨지만요.
어떻든, 본인이 의사를 피력했으면 그에 대한 답변은 있어야 하는 것이 상식일 것입니다.

그 글을 읽는 순간, 제 마음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똥은 자기 마음대로 싸질러놓고, 너네들이 알아서 냄새를 맡던지 아니면 치우든지
마음대로 해라? 이런거 말입니다. 이건 아니죠 ... 그렇죠?
거듭 성실한 답변을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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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박봉팔

2011-07-23 (토) 00:50

정공없다/ 국회의원 해먹기 참 힘들다 그지? 쓰레기 새끼들아.

니들은 독자파가 될 수 밖에 없어.
왜냐, 그동안 참여당에 투자한 게 있거든.
또 새로운 당 만든다고 하니까 갑갑하지?

추천 0 반대 0

[7/12] 박봉팔

2011-07-23 (토) 00:51

더불어행복/ 쓸데없는 질문 하지마라.

추천 0 반대 0

[8/12] 더불어행복

2011-07-23 (토) 01:19

박봉팔/

알았다 이넘아. 까칠하기는 ...
내가 요 밑에서 되지도 않은 훈장질 한번 했으니
니도 나한테 훈장질 한번 한걸로 치고 ... 우리 서로 ... 쌤쌤하자~~
즐밤~ 즐휴~~

그나저나 살다보니 별일도 쌨네요.
봉팔이하고 맞짱댓글을 달고 있으니~
에고고~ 메렁이다 이넘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
정공없다님의 성실한 답변을 기대합니다.
본 글은 엄연히 정공없다님의 글이고 ...
(만약, 봉팔이의 본글이라면 또 모를까)
봉팔이는 봉팔이고 나는 나니까요 ^^
그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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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밀혼

2011-07-23 (토) 01:39

정공없다 /

정공기자가, 참 기분 더럽게 만드는 글 써놨지.
그런데, 내 기분이 더러워진 것에 사과하라는 말은 아니다.
내 마음 상한 거 보상받으려고, 정공기자한테 댓글 남기는 거 아니다.
온라인에도 그 정도 너그러움은 있다.

마음 상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면,
잘못된 사실을 바로 잡아라.
민주적 토론과정을 패거리 정치로 짓밟고
유대표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하는 데에 동조한 일, 바로잡아라.
그리고 사람사는 세상 만들고 싶은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 놈의 조폭문화, '귀한 분 모시기' 문화,
돈이 권력이 되는, 더러운 문화가 당 안에 판치도록 만든 것, 반성해라.
비정규직 직원에게, 지위 이용해서 협박하는 데 동참한 것 반성하고
당신 동지인 그 당원에게 사과해라.

그 다음에 여기 와서, 봉팔러들이 사냥개이며 유대표를 물어뜯는다고 한 비열한 글에 대해 사과해라.
그리고 니 갈 길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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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사원진

2011-07-23 (토) 03:26

* 삭제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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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노근

2011-07-23 (토) 06:05

더행님 눈사장 일하는자리 원래 일하던분이 있었습니다. 물론 정규직은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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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노근

2011-07-23 (토) 06:06

그리고 정말루 사람이 저토록 병신같이 쿨할 수 있다는게 놀라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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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 행복한바보

2011-07-24 (일) 02:02

어디가나 쓰레기 궁물들이 문제야,,,,,
창당 초기부터 참여당 안에도 많이 보이더라~~~

추천 0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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