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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냥 다음은 리자?>
바담풍/ 박봉팔닷컴/ 기사입력 2011년 7월 20일 22:25
신생 언론사 박봉팔닷컴의 20대 사장인 눈팅냥이 20일 오후 자게에 "너무 숨이 막힌다. 좀 쉬겠다"는 글을 올려 박봉팔닷컴의 모든 기자들이 술렁이고 있다. 사주인 박봉팔은 "내가 개새끼다. 다 나때문이다"라고 자조 섞인 후회를 했지만 박봉팔을 보는 네티즌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한편 눈팅냥 사장의 갑작스러운 잠수선언에 대해 봉닷컴의 기자 중 한 사람인 바담풍은 평소와 다름없는 예리한 분석으로 눈사장의 잠수의 원인 제공은 납딱콩 기자의 "뒷끝 작렬뉴스-눈팅냥" 때문이란 결론을 내렸다. 평소 단추구멍 눈에 자의식이 있던 눈팅냥은 납딱콩의 만평으로 급실망한 나머지 잠수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또 한편 N모 기자와 C모 기자는 지들 두 사람의 친목질 때문에  눈사장이 삐져서 잠수탄 것이 아닌가 걱정이 태산이다. 더욱이 친목질이 들통나서 승질 드러운 사주 박봉팔에게 걸려서 강퇴당하는 거 아닌가 하고 노심초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또 한편, 일련의 사태를 지켜본 네티즌 카이사르 씨는 납딱콩이 눈팅냥 사장에게 저지른 만행을 리자에게도 저지른 일대 사건을 보고 경악을 금치못하겠다고 하며 조만간 리자도 "나 힘들다 나도 잠수탈란다"라는 폭탄선언을 할 지 모르겠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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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