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총 게시물 5,700건, 최근 0 건
|
|
|
|
[봉닷컴 잡담] 행복이 뭐냐? |
|
글쓴이 :
풍랑
날짜 : 2011-05-28 (토) 00:30
조회 : 4167
추천 : 20 비추천 : 3  
|
풍랑 기자 (풍기자)
기자생활 : 5,128일째
뽕수치 : 7,772뽕 / 레벨 : 0렙
트위터 :
페이스북 :
|
사람들아!
행복해져야지. 뭐하냐?
행복은 마음에서 오는거다.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
스스로에게 좀 물어봐라.
사람들의 마음이 점점 치열해져간다.
세상을 살아가는게 그렇게 쉽지 않아 스스로조차 지키기가 어렵구나
글 좀 쓸 줄 아는 재주보다
넉넉한 마음을 보고잡다.
치열한 삶을 살았기 때문이겠지. 독한 맛을 봤기 때문이겠지.
그래서 손해보고 싶지 않겠지. 이기는 삶을 살고 싶은 거겠지.
그렇게 작은 성취감은 긴 인생에서 별거 아니다.
언젠가는 옛날이야기 끄적거리며 쪽팔린 미소만 짓고 있을게다.
손해도 보고, 져보기도 하고, 고집을 꺾어보기도 하고
욕먹어보기도 하고, 왕따당해보기도 하고
온갖 모욕을 받아보기도 하고
견딜수 있겠냐? 나름 존귀한 신분인데?
아무나 할 수 없어. 용기가 필요하거든. 자신을 스스로 지워버릴 정도로 고통스러울 수 있거든.
바보라면 할 수 있겠지.
그런데 말이야
그 경험이 긴 인생에서는 별거거든.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던 놈이 찢어지게 가난한 놈 잘 알지.
왕따가 왕따맘을 모르겠냐? 그런 경험을 이미 헤쳐나왔다면 말이야.
이성과 감성을 적절히 콘트롤 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의 소유자들이 주변에 많아야 쫌 재미나지!!
맨날 글자타령, 내용타령, 비꼬기, 꽈서 받아치기 이런거는 앞으로 아웃이다.
주말에 가족들이랑 회식이나 함 하고
술 한잔 했다..ㅎㅎ
잘란다~
|
|
|
|
|
글쓴이 :
풍랑
날짜 : 2011-05-28 (토) 00:30
조회 : 4167
추천 : 20 비추천 : 3
|
|
|
|
 |
|
총 게시물 5,700건, 최근 0 건
|
|
|
|
|
|
|
|
 |
|
|
|
|
디어뉴스 사용법 |
디어뉴스 키워드 |
글쓰기 창 사용법 |
기사 작성법 |
컴맹탈출 - 컴퓨터 상식 |
회비 후원금 내역 |
사이트 순위 |
|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