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그러나 10여 년 임상시험을 진행한 연구팀도 이 줄기세포가 어떻게 연골을 재생하는지 아직 정확히 모른다.
최근 논문에 의하믄(우리 연구소팀), 그 메커니즘은 기존의 탁월한 줄기세포의 항염증(Anti-inflammatory)효과보다는 인디안 헤지혹(Indian hedgehog)이라는 메커니즘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3. .......안전성 검증을 더 해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세계시장 선점을 이유로 정부가 너무 빨리 허가를 내준 것 아니냐는 얘기다. (중략) 때문에 너도나도 줄기세포 치료에 매달리는 건 경계해야 한다는 게 많은 전문가의 시각이다.
당연하다. 성체줄기세포에의한 뼈형성효과는 맨위에 언급했듯 이미 잘알려진 사실이나, 첫번째 치료사례를 보여 준, 세키야 교수팀조차 아직 상품화는 하지 않았다.
왜일까? 돈이라믄, 환장한 일본아그들이.....ㅡㅡ+...
4. 카티스템은 환자에게서 채취한(자가) 줄기세포가 아니라 다른(타가) 사람(동종)의 줄기세포로 만든다. 덕분에 보통 의약품처럼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품질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하 교수는 "무릎은 다른 조직이나 세포를 거부하는 면역 반응이 적은 부위라
다른 사람 세포라도 거부 반응 없이 이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타가줄기세포치료제로는 카티스템이 세계 첫 번째다.
다른 사람의 줄기세포를 이용하는 걸, 동종이식(Allograft )이라하고, 자기 자신의 줄기세포를 이용하는 걸, 자가이식(Autograft)라고 하는데.. 엄밀히 말하믄, 타가줄기세포치료제(Allograft)로, 저 제품이 세계최초는 아니다. 일본의 세키야교수가 임상적으로 이미 수차례 성공보고를 했으니까.
세계최초의 의미는 상품화를 했느냐 안했느냐는 행정적 문제지.... 과학적 성과의 측면 야그는 아니라는 야그다.
내생각: 암턴....대한민국내의 줄기세포분야연구 활성화와 시장확대는
아조 좋은 일이다. 만세다.
Scientists rule the World!!!! P.S. 점심시간에 밥먹으믄서 다 써봄.....음냐.
점심시간의 짱깨풍악: California Dreaming 영화 OST: 중경삼림(Chungking Express)
팔할/ 다덜 잘되야, 나도 잘된다 <== 정말 좋은 말이다.. 요즘 이렇게 생각하는 잉간들 정말 엄따..내 주위에도 넘 잘되는 꼴 못봐 을매나 치사하게 헐뜯고 초치는 잉간들이 많은지 ..정말 아주 때려쥑이고 싶더라..넘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라 생각하는 꼴통들.. 배웠다고 하는 잉간들이 더해..
....아니...똥기자까지...
....아니 요새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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