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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발 디딜 땅을 잃은 철학, 하늘로 가다? [원문보기]

[1/19]

숭늉

2012-06-25 (월) 17:37

문예.과학방 첫 글을 자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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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khalki

2012-06-25 (월) 19:14

"이런 얘기 쓰면 비웃을 것 같은디...
나, 조금 전에 목록을 훑어 보다 보니까 내 글에 댓글 한 개가 달려 있는거야.
그래서 누가 썼나 잽싸게 들어와 봤지.

그랬더니 내가 쓴 댓글이더라구...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얼마나 가슴이 뛰어쓰까 그래!!!!
아 웃겨 진쫰ㅋㅋ ㅠㅠ

쉽다.
글고 재밌게 읽었어!!
풀어쓰는 철학이야기 계속 해주라~
웃기게 데뷔한거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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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팔할이바람

2012-06-25 (월) 19:42

숭늉/ 자기...철학전공햐?

"어려운 철학 얘기..."???

어렵긴 개뿔이 어려와?
재미지구만은....다음편 기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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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소똥할매

2012-06-25 (월) 20:53

숭늉/ 이렁 거 아주 조아해.

잘하믄 숭늉 덕에 서양철학은 걍 날로 먹게 생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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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숭늉

2012-06-25 (월) 22:23

통곡의벽/ 배너는 무신 배너.
몇 번이나 쓸지도 모를 일이고... 암튼 고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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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숭늉

2012-06-25 (월) 22:25

khalki/ 암튼 짐승 개그 없이도 웃음을 줬으면 된 거여...
나는야 성공한 사람... 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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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숭늉

2012-06-25 (월) 22:27

팔할이바람/ 나한테 분수에 안 맞게 어렵다는 야그지...
그걸 꼭 찝어줘야 하능가? 가심 아프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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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숭늉

2012-06-25 (월) 22:32

소똥할매/ 뜨르/ 수수꽃/ 부끄럽게 왜들 그랴?
더워서 그런가 다들? 쩝.

주는 뽕 사양하면 예의가 아닌 법. 험험

꼭 더 달라는 의미는 아녀......

카모마일하고 밀혼이 부탁한 것도 있는디. 내가 요새 힘이 딸려서리. 기사는 안 옮기고 댓글놀이하고 자빠져 있네 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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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

해질녁바람

2012-06-26 (화) 01:34

쉽고 재미지는데..철학 듣기만혀도 머리 아픈디..
가치론이라..후원천뽕 할라다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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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

이상형

2012-06-26 (화) 01:44

기하학, 수학, 인문학, 신학, 법학, 자연학, 천문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 의학, 인문학, 역사학,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철학, 심리학, 언어학, 법철학, 과학철학, 현상학, 실존철학, 해석학, 언어분석철학, 철학적 인간학, 생물학, 의학, 심리학, 논리학, 수학, 화학, 전산학, 언어학,,

이건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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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9]

고지야

2012-06-26 (화) 04:53

숭늉이가 구수한 이름과달리 상당히 고차원이구나.
그럼 앞으론 진선미에 대해 쓸고야?? 알그써 기대해볼란다. 먼소린지는 좀더 고민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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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9]

아스라이

2012-06-26 (화) 06:47

본글 내용은 내가 모리겠고..--;;
난 그냥 세상이 싱기해...모든게...

댓글2에 욱고 가~~~~~~~
비웃음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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