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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슈바이처의 삶과 국경없는 의사회가 있다 b 비아그라 신약개발로 돈방석에 올라탄 화이자 경영진이 있다 c (한국에서) 가습기 살균제로 떼 돈 번 대기업오너가 있다 ---------------------- a 선수협회 시작한 행동으로 삼성 눈 밖에 나 죽어간 야구천재 최동원 b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으로 돈 방석에 올라탄 손흥민 유현진 c 전명규 심재범 안주현 김규봉 - 사람을 죽여도 성적 우선 --------------------- a와 b까지가 사람이고 c는 사람이 아니다. 협치/대화/공존의 대상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a 황무지를 개간해 옥토로 만들어 주변 농민들에게 나누어 준 해월 스님 b 포항 수원 거제 울산 중화학단지를 조성해 수십조원 이익을 올린 기업주 c 법률로 서울강남 아파트 투기조장해서 수십억을 번 미통당 국회의원들 c 는 사람이 아니다. 젊은이 서민의 꿈을 짓밟고 끝내 자살로 삶을 포기하게 만든 연쇄살인범이다. 문제는 내 아파트 한 채의 시세 (불로소득으로) 오르는데 목 메다는 유권자 역시 미필적 고의 살인에 가담하고 있는 '사람이기를 포기하는' 좀비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아파트 불로소득 폐해는 가습기살균제나 스포츠계 폭력비리보다 더 고질적 악성으로 그 피해의 폭과 범위가 깊고 넓다. -------------------- 우리는 자본주의 속에 살고 있다. 자본주의는 이데올로기가 아닌 환경이다. 한국의 어느 직종에 종사하더라도 a b c 한 부류에 속할 수 밖에 없다 자본주의를 이데올로기로 호도하는 두 부류가 있다. 시장, 자유 외치는 수꼴좀비 한 부류와 또 한부류인 반자본주의 도덕군자 주장하는 위선자그룹이다 민주국가 대부분 국민은 a 는 존경의 대상이고 현실은 b 를 지향한다. 의료계와 의사가 지탄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a ~b 인 사람인 반면, 가습기살균제나 인보사 사태의 범인은 사람이 아니다. ====================== 최숙현과 장자연의 한맺힌 죽음에 분개하면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은 귀여운 아기들이 가습기 살균제로 죽거나 평생불구가 된 것에 한없는 슬픔을 느끼면서 같은 c 그룹... 아파트 투기의 폐해는 내 몰라라 '그건 니 생각이고' ?? 2022년 5월, 앞으로 21개월... 아파트 한 채, 1가구 1주택자 투표가 향후 수십년을 결정할 것이다 다주택자 99% 는 어차피 민주당이 그 어떤 정책을 펴든,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이 런닝메이트로 출마해도 미통당 찍는다 1주택자가 "어차피 한 채, 내가 살고 있는 집, 팔지도 않겠지만 팔아 이사가려면 또 비싼 아파트 사야 하니 부동산 중개업소 수수료만 더 드는, 의미없는 아파트 호가 쫌 내려도 민주당 지지한다" 그러면 민주진영이 대선 승리하고, 1주택자가 " 어떻게 마련한 내 집인데, 내 전 재산인 아파트 한 채의 시세 떨어지면 안 돼 ! 팔지도 않겠지만, 지나가다가 부동산 중개업소에 싸 붙힌 아파트 시세 3억..5억.. 7억.. 9억 기분 좋았는데 떨어지다니 ? 기분 잡친다. 민주당 대선후보 안 찍어 ~ " 그러면 가습기 살균제/스포츠 폭력/ 미통당 국토위원들이라는 괴물과 좀비가 지배하는 세상, 이대로 쭈 ~ 욱 간다. 다음세대, 또 그 다음 세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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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