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대왕의 인도원정을 소재로한 아리아누스의 '알렉산더의 원정'과 플루타르크 '영웅전'을 토대로 만든 작품이다 .1726년 런던에서 초연되었 다.그당시에는 주요배역을 카스토라토 가수들이 맡고 로사네와 리사우라 역은 소프라노가 맡았다
알렉산더가 인도에서 전쟁을 치루는 동안 막사에서 알렉산더를 기다리는 두여인의 사랑과 질투를 그린작품이다 . 바로크음악의 절정을 이루는 이작품은 관현악과 현악기들의 조화와 소프라 노의 화려한 콜로라투라가 활력의 극치를 이룬다. 쉽게 공연되지않는 이 공연은 바로크음악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러시아 출신 율리아 레즈노바의 열창으로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이날의 공연은 헨델과 비발디 모짜르트 퍼셀,텔레만의 작품들이 연주되었는데 놓치기 아까운 공연이었다..낯선곡이지만 시대를 건너뛰어 감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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