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했던 처자란다… 일본에서 유명한 AKB48 멤버였다는디… 난 잘 모르겠고…
뜬금없이… 혐한 기사에 이 처자의 이름이 났기에 봤더니…
‘멀쩡하던 애가 한국을 다녀오더니 이 모양이 됐다… 화(和)없는 자기 주장으로 멤버들을 불편하게 한다… 멤바덜이 ‘혼다 경찰’이라고 한단다… 전형적 한국인의 모습이다… 도대체 왜 이런 아이가 AKB48의 새로운 센터인가…’
뭐 대충 그런 내용인디…
야후를 조금 뒤져 다시 정리해 보면…
이 처자가 한국 가기 전엔 선발 멤버도 아니었는데… 한국물 좀 먹고 오더니… 일취월장하여 선발을 넘어 센터가 됐는디… 사람 많은 길거리에서도 거침없이 인터뷰를 하고… 자기주장을 분명히 하며… 멤버들에게 책임과 노력을 요구하고… 춤동작을 영상으로 찍어… 개인별로 손각도, 몸방향, 다리폭 등을 체크하고… 정신력도 요구하는 모양이다…
아자씨덜 두루마리 휴지 소비량이 인기의 척도이고… 제작자나 대중의 니즈도 아직 그 정도에 있는데… ㅋㅋㅋ
심지어 일본 연예계를 향해… “한국에 많이 뒤쳐졌다.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니… 인터뷰를 찾지는 못했지만… 뭔가 큰사건이긴 하겠다…
돌출을 극도로 경계하는 왜구틈에서 견뎌 내기 만만치 않겠다 싶은디… 관련해서 한국의 팬들이 많이 걱정한다는 기사도 있더만… 아놔!!! ㅋㅋ
한국을 경험한 것이 약일지 독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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