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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맞춤법] 드디어 봉팔이 나한테 딱 걸렸따 [원문보기]

 
 
[1/43]   바담풍 2011-05-17 (화) 19:58
이거 자게로 납치되는 거 아닌가...몰라서 견인차 불렀다.
이렇게 하면 되는 거냐?

 
 
[2/43]   난나 2011-05-17 (화) 20:07
너무 쉽다. 맞춤법 틀린 거 4개 ^^
더 어려운 걸로 내고 뽕 더 줘라~~ ㅎㅎ
 
 
[3/43]   초딩이다 2011-05-17 (화) 20:40
일단 스크랩이나 하자.. 기자는 아니지만..
댓글 달면서도..무셔..ㅎㅎ
 
 
[4/43]   운명 2011-05-17 (화) 20:58
'이제 됐다'만 맞는 것 같은데?

->안될 걸
->안됐습니다
->이제 된다
->안합니다
 
 
[5/43]   순수 2011-05-17 (화) 21:23
이제 됐다..
안틀린거구..

나머지는 틀린거구..
 
 
[6/43]   민들레 2011-05-17 (화) 21:32
나도 순수와 같다
그런데 머리속에 쏙쏙 들어온다.
계속 해 주면 안되겠나?
 
 
[7/43]   바담풍 2011-05-17 (화) 21:36
아직 견인차 출동하지 않을 걸 보면 생활방이 맞긴 맞는 거 같네.
3000뽕 그냥 날린건가?

민들레/
밑천 다 떨어졌다 ㅎ
 
 
[8/43]   바담풍 2011-05-17 (화) 21:38
초딩이다/
초 띵~~ 기자도 기자다
 
 
[9/43]   바람 2011-05-17 (화) 21:52
바램이 바람으로^^

이제됐다
 
 
[10/43]   똥구리 2011-05-17 (화) 22:08
 
 
[11/43]   사원진 2011-05-17 (화) 22:15
바담풍을 먼저 바람풍으로~~~
뜨끔하는 글이었음. 좋은 글 감사. 우리나라 맞춤법은 너무 어려움 ㅠㅠ
 
 
[12/43]   바담풍 2011-05-17 (화) 22:18
바람/
같은 바기자네 ^^  바기자 방가방가~~~
 
 
[13/43]   졸라늬우스 2011-05-17 (화) 22:20
바람둥 샘 / 수업 끝났죠? 집에 가도 되.죠. ?  똑똑하죠?  쉬실거죠?
 
 
[14/43]   바담풍 2011-05-17 (화) 22:43
졸기자/이제 자게 가서 놀아도 돼 ㅎ
 
 
[15/43]   만각 2011-05-17 (화) 23:14
만각이가 항상 아리끼리 했던것이 되다 와 돼다가 헷갈렸는데

바담풍님께서 교통정리 해주셔 고맙습니다, 저는 이걸 시제로
구분하려 했는데.....명색이 기자가 맞춤법 틀림 안되죠????
 
 
[16/43]   바담풍 2011-05-18 (수) 00:04
하이고 만기자님.  도움이 됐다고 해주시니 기쁩니다.
 
 
[17/43]   냉이아빠 2011-05-18 (수) 04:39
요즘 애들 노래가사에 많이 나오는 <찾길 바래~♬> 도 바로잡으면 어찌나 우스운지 ㅋ
 
 
[18/43]   박봉팔 2011-05-18 (수) 05:09
단순 오타였다. 회원들은 동요하지 말라.
 
 
[19/43]   이상형 2011-05-18 (수) 05:16
아.. 낮뜨거..

저정도는 애교로 바줄수 잇는디..
 
 
[20/43]   바담풍 2011-05-18 (수) 08:01
박봉팔/
안그래도 그런 소리 하려니..
봉회장이 바람을 바램으로 쓴 건 위 사례가 2번째였다
 
 
[21/43]   빼빼로 2011-05-18 (수) 09:16
좋은 공부했다..ㅎㅎㅎ
앞으로도 맞춤법 강의 부탁한다.
그 대상은 봉회장 글로...ㅋㅋㅋ
 
 
[22/43]   다시라기 2011-05-18 (수) 09:53
피가되고 살이됩니다!
 
 
[23/43]   끝내이기리 2011-05-18 (수) 10:45
좋은 공부!
쥐, 고히 고히 잠드소서
 
 
[24/43]   고래심줄 2011-05-18 (수) 11:53
ㅍㅎㅎㅎㅎㅎ

박봉팔/ 회원들은 동요하지 말라....  뿜어버렸다^&^
 
 
[25/43]   구가네 2011-05-18 (수) 12:08
이건 기본이다. 박회장은 기본이 아니되어있다. 봉회장 자꾸 틀리는 이유나 물어보자 ㅋㅋㅋㅋ.
봉회장 쫑코 준 난 이제 죽었다 ㅎㅎㅎ
 
 
[26/43]   아모스 2011-05-18 (수) 12:48
아직도 ~든/ ~던을 구별하지 못하고 줄창 틀리는 봉팔러들을 보게 된다.
'니가 죽든 말든' 을 '니가 죽던 말던' 으로 쓰면, 굉장히 창피한 줄 알아야 한다.
영어 단어 하나 틀린 건 졸라리 부끄러워 하면서...

- <든>은 '조건'과 '선택'을 나타낼 때 쓰면 된다.
  (예 : 내가 맞춤법 틀리든 말든, 니가 무슨 상관? )

- <던>은 간단히'과거형'을 말한다.
  (예 : 내가 글을 쓰면서 맞춤법 틀리던 때가 있었던가? )

이 간단한 '팁'을 알고 난 뒤로는 한 번도 '~든'과 '~던'이 헷갈리지 않더라.
 
 
[27/43]   올챙이 2011-05-18 (수) 12:55
 
 
[28/43]   초딩이다 2011-05-18 (수) 13:13
아모스/그렇쿠나.. 참 봉팔이네 집에서 배우는것 많다.^^
 
 
[29/43]   바람 2011-05-18 (수) 13:28
아모스/
 고마버 이젠 잊지 말아야지
-----------------------------
아직도 ~든/ ~던을 구별하지 못하고 줄창 틀리는 봉팔러들을 보게 된다.
'니가 죽든 말든' 을 '니가 죽던 말던' 으로 쓰면, 굉장히 창피한 줄 알아야 한다.
영어 단어 하나 틀린 건 졸라리 부끄러워 하면서...

- <든>은 '조건'과 '선택'을 나타낼 때 쓰면 된다.
  (예 : 내가 맞춤법 틀리든 말든, 니가 무슨 상관? )

- <던>은 간단히'과거형'을 말한다.
  (예 : 내가 글을 쓰면서 맞춤법 틀리던 때가 있었던가? )

이 간단한 '팁'을 알고 난 뒤로는 한 번도 '~든'과 '~던'이 헷갈리지 않더라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3&wr_id=17042#c_17105

바담풍/ 바기자도 고맙고  방가방가
 
 
[30/43]   아자아자 2011-05-18 (수) 17:23
 
 
[31/43]   똥구리 2011-05-18 (수) 19:16
뼈가되고살이되는 맞춤법공부
 
 
[32/43]   참여물결일다 2011-05-18 (수) 20:17
이제 됐다는 맞고 나머진 틀렸다.
나 댓글 보기 전에 맞혔는데 뽕주나?
 
 
[33/43]   봉숙이 2011-05-18 (수) 20:58
넘 늦게 들왔더니 정답이 줄줄이네.
뽕은 날아가고...
 
 
[34/43]   내몸의봄 2011-05-19 (목) 00:43
4개
뽕 안 주기만 해봐라....
 
 
[35/43]   khalki 2011-05-19 (목) 09:31
'안돼요'가 맞는 표현이구나. 오..
맞춤법 연재해주면 좋겠다.
 
 
[36/43]   아더 2011-05-19 (목) 10:25
회장님 말처럼 동요되지 않으려구 했는데, 두번째라는 사실을 알고나니 동요가 되네..
 
 
[37/43]   바담풍 2011-05-19 (목) 10:49
봉숙이, 내몸의봄, 참여물결일다/
뽕계부 봐라 리자가 뽕 줬을거다
 
 
[38/43]   바담풍 2011-05-19 (목) 10:58
아더/
긍게 박봉팔 저 인간도 그리 믿을만한 인간은 아니라는거다
 
 
[39/43]   나무처럼 2011-05-19 (목) 15:12
4개
박봉팔/ 애교로 봐준다.
 
 
[40/43]   미늘 2011-05-19 (목) 17:03
좋은 훈장질이다. 자꾸 부탁한다~~!

 
 
[41/43]   까만달걀 2011-05-19 (목) 18:59
배운데로 찾으니 쉽네..
'이제 됐다' 하나만 바르다.
아님 어쩌지?ㅋㅋ
 
 
[42/43]   동글동글 2011-05-20 (금) 14:02
오~좋은 가르침이다.
 
 
[43/43]   나도한방 2011-05-20 (금) 17:07
글쓰기도 어려운 데, 맞춤법까지 챙길려니 미치겠구만...(여기는 틀린 것 없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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