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의식이나 사회 현상에 대한 비판등의 생각은 역사를 배우면서부터 많이
비롯되는데 우리 고등학생들 역사 배우는거 그냥 사건과 연표 그리고
배경등만 달달외운다. 혹 가다 정치 애기 나오문 그냥 조중동 앵무새다.
그리고 정치 애기 자체를 꺼려한다. 이게 무슨 현상일까? 지금 대학 졸업반
딸내미가 고등학교때 많이 싸웠다. 노무현에 대한 인식이 조중동 보는
애들과 천지차이였거든. 그리고 나름 조금 산다 싶은 집들이 다 조중동 본다.
우리 교육 방침 자체가 비판력을 고사시키는 방향이다. 호불호를 애들이
논거를 들어 토론하며 비판하는속에 생각의 방향을 정해야 허는데 그냥 이건
이렇고 저건 저러니까 이게 좋은거지? 란 식이다. 여기서 반론하면
그날로 그애는 교사나 애들에게 찍히는거지. 슬픈 한국이다.
Sorry about writing in English. Using my friend's laptop and his computer has no Korean font, though I am writing to the writer of this article.
Well, I really don't know what's going on there now, though I could tell for sure is that your son's case is not for everyone. From what I see and hear is more like a whole process of making headless public especially in a public eduaction system. Judging by your nick, you live in Michigan. I used to live in NY area for 10 years, my experince there as a 'stranger' was not a pleasant one in many ways... personally, politically and collectively. Anyway my point is that I wouldn't say America is better than any other parts of the world in raising their people being critical in their authority.
말씀하신대로 제가 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멀리 뉴욕까지 갈 것도 없이 가까운 디트로이트만 하더라도 이 곳 앤아버와는 전혀 다른 상황입니다.
매우 크고, 연합된 주(United States)로 이루어진 미국을 어느 한 두 개 주의 모습으로 일반화 하는 데에는 큰 무리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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