メルケル独首相、 最大野党と大連立か 与党過半数届かず 독일 메르켈수상, 최대야당과 대연립인가. 여당 과반수에 못미쳐
22일 실시된 독일 총선거는 당일 개표가 진행되, 메르켈수상이 이끄는 여당, 크리스트교 민주.사민동맹(동맹)이 제 1당이 되어, 메르켈 수상의 연임이 거의 확실시됐다. 그러나, 연립상대인 자유민주당(FDP)의 의석수가 없어진 탓에, 정권연립 형태를 다시 짜야한다. 현재로서는 최대야당인 사민민주당(SPD)와의 대연립정권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23일 새벽, 연방 선거위원회의 잠정 공식결과에 따르면, 집권당의 득표율은 41.5%, SPD 25.7%, 좌파당 8.6%, 녹색당 8.4%, FDP 4.8%, 반 유로를 외치는 "독일을 위한 선택" 4.7%, 해적당 2.2%등이다.
... 참고: 독일 선거제도 하에서는 선거에서 유효표 5% 이상 획득하지 못하면, 그 정당은 의석을 할당받지 못한다. ....
하여, 의석을 얻은 정당은, 동맹(집권당), SPD, 좌파당, 녹색당, 4개당이다. 동맹은 전 630의석중 311석을 얻는 대승이자 압승이나, 단독으로는 과반수 획득에 실패했다.
메르켈 수상은 앞으로 연립상대와 협의를 할 예정이나, 협의상대 3당중, 정책적으로 그 벽이 낮은 당과, 메르켈 1차정권에서도 했던 대연립이 유력시되고 있다.
끝. ....
어...스뎅...아무리 그래도 해적당이 머여....해적당이.... .......
p.s. 그건그렇고...
어느 나라는 대연정을 아무렇치 않게 잘만하는듸.. 어느 나라는 대연정의 대짜 한번 꺼냈따가...아조기냥 안과 밖으로 지랄 엠병덜을......ㅡ..ㅡ;;;...
노무현이 대연정 제안 이유를 중대선거구 도입을 통한 지역주의 극복을 들이댔는데 이것도 말짱 헛소리지.
대한민국 지역주의가 뭔 중대선거구 부재 때문인가?
박정희 이후 지역차별/지역격차 때문이지.
지역주의를 노무현처럼 안이하게 평면적으로 인식하니까 집권 후에 동진정책같은 개뻘짓이 나온 것임.(한나라당에 대연정 제안도 같은 연장선)
동쪽에 퍼주기... 이러면 지역주의를 만들어낸 박정희와 뭐가 다른가?
경제와 물적토대의 문제를 먼저 봐야 하는데 바로 정치문제로 직행하고 말았으니 그 실패를 누굴 탓하리.
노무현 대통령의 잘못을 난 이성의 정치로 봐.그네 대통령봐 그들 지지자가 좋아 할 얘기들만 하잖아.그들은 진보를 존중 할 생각이 눈꼽만치도 없어.
그기에 비하면 노무현은 대통령 후보나 국회의원 시절에는 우리 진영이 좋아 할 얘기를 많이 했다고. 그러나 대통령이 되면서 국민의 화합과 관련된 이슈들을 만들었지만 보수 진보 어느쪽도 그 길을 원하지 않았다고 봐. 그래서 토론도 없이 뭉개버린거지. 모두가 달은 보지 않고 손가락만 가지고 날리친거지
근데, 사실 중대선거구제는 이미 오랫동안 해봤는데
그것으로 지역불균형이 극복되지는 않았잖아?
또, 솥기자말처럼 실제로 투표결과 1등은 공화당이나 민정당,
2등은 그 부류의 무소속, 다른 한쪽도 마찬가지였고.
글고, 장관자리 몇개 나누는 연정은 이미 김대중때 종피리랑 해본 것인데다가
어디 장관자리만 줬나? 하물며, 종피리네 당이 교섭단체 구성이 안되서
의원도 꿔줬었지. 이런 정도는 의회내 과반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고.
총리, 내각지명권까지 양해한다는 것은 곧 정책도 나눈다는 것이고
의회도 함게 운영한다는 것으로 봐야겠지.
총리, 장관들 딴나라당이 차지하고 앉아서 정책은 노무현대통령 정책 따라가겠나?
지들 정책 실행하려면, 국회에서 합의봐야 하는데 합의 안해주면
딴나라당 애들이 허수아비 총리, 장관직이라고 내던졌겠지.
한나라의 최고 지도자가 현실을 이겨낼 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현실에 눈 높이가 맞지 않는 자기 이상만 이루려 하는 것은
로맨틱해보일지는 몰라도 잘못하는 것이라 보인다.
노무현이 대통령으로써 지역주의 극복이란 화두를 던진 것은 대단한 용기.
본인이 언급했듯이 역사적 계기란 큰 가치를 위해 이 화두를 던진 것으로 이해함.
물론 그 후과는 그대로 노무현이 받아 안았으니 뭐라 하겠음.
당시에 대연정이라는 수단을 통해 던진것이 잘못인듯.
그러니 대연정이 옳았느니 틀렸느니 논쟁만 반복.
지역주의 극복이란 화두를 던져 민주주의 정치를 제대로 실현해보고자 하는 이슈가 중심이 되지 못하고 어만데서 해메는 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ㅋ
지역주의 원인, 문제, 대안 등에 대한 차분한,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 봄.
지역주의가 극복돼야 한다는 데에는 다들 공감할 것이고, 원인과 대안에서 갈릴것이라 보는데....,
몇 기자들이 이전에 이에 대한 입장을 피력했고, 위 나누미 기자 댓글 링크한 기사는 선거구제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했네. 물론 그것만으로 온전한 대안이 되기 힘들다는 기사이긴 하지만......
여튼 차분하게들 하십시다들 ㅋ
노무현 대통령은 지역 문제를 개선하려고 여러가지 노력을 하였으나 수구들은
지역감정을 적절히 이용하여 집권연장을 함. 노무현 대통령의 인사때 마다 코드 인사를 나불대든 수구언론과 진보 진영의 비평가들 지금은 조용하잖아.세상사를 이성으로만 하면 싸움의 승률이 오르지 않지.그래서 나는 가끔은 논리나 이성으로 훈수 두는 이들이 싸움 말리는 시누이가 아닐까 싶어
.......
..
..ㅋㅋㅋ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대통령 못해먹겠다" 발언이 그렇게 거슬리나본데...
이회창..
김영삼..
얘네덜 것만으로도 과거발언 뽑아줘?
얼마나 삐까번쩍한지?
p.s.
노무현은 아조 족탈불급이여.
저 씌벨것들에 비하믄....마....따지기도 손발이 오그라들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