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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가안전처? 틀렸다 [원문보기]

[1/11]

박봉추

2014-05-19 (월) 10:09

아편의 즉각 논평...
앞으론 개인적으로 아더가 내 형님이다.

1. 청와대, 국정원, 여당은 집권 세력의 강한 고리.
2. 해경 정도는 숨죽이고 도생해야할 약한 고리.

3. 거기다 해경 해체 패를 내미니 자리보전해야할 관료, 공무원은 찍소리 못할 게고...
4. 안전처 행정처는 인사청문회 안 하니까 사안이 확대되지 않는 패를 잘 고른 것. 앗! 청문회 대상인가? 확인요...

5. 해경해체가 초강력 석고대죄 반성 같지만 아깝지 않게 버리기 손쉬운 패다.

6. 거기다 눈물 호소로 보수패당 집결시켜 싸우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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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떠돌이

2014-05-19 (월) 12:35

아더

야당논평은 나왔나?

정치와 이슈관리에서,
문재인, 한길이, 철수와 주변 인물들은
박근혜(와 주변인물)에 비해,
한 수 떨어짐이 확인됐다.

해경해산안,
민관부폐고리 단절을 위한 법안마련등,
...
치밀한 세부전략을 사전에 마련하고,
먼저 요구했어야 했다.

병신들.
문재인에 대한 기대도 접어야 할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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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아더

2014-05-19 (월) 12:44

떠돌이/

지금 문재인이야 한마디하면 벌떼처럼 달려들어 지랄들을 하니 운신이 쉽지 않을거고
한길이랑 철수는 광주에서 계란맞고 있는 판에 여유가 있겄나?

그래서 할수 없이 문재인 대신에 내가 글을 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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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라임

2014-05-19 (월) 13:21

오~ 논평이 살아있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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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아더

2014-05-19 (월) 21:41

솥/

정치 중독이라..

생각해보니까 정치중독이 맞는 얘기 같다. 내가 평범한 놈이면 이지랄하고 살겄냐..이명박이 날 정치중독자를 만드는구나.ㅋㅋ

스스로 보지 못하는 나를 넌 참 예리하게 잘본단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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