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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보긴 힘든데.. 레슬링
김현우는 지난 8일 런던 엑셀 레슬링경기장에서 열린 그레꼬로만 66kg급 결승에서 헝가리의 타마스 로린츠(헝가리)를 2-0(1-0 2-0)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현우의 부상 투혼으로 인해 한국은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양정모) 신화창조엿떤 레슬링에서..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끈어졋던 올림픽 금맥을 다시 이엇따..
김현우의 수상 소감중 “나보다 땀을 더 많이 흘린 선수가 있다면 금메달을 가져가도 좋다”란 명언은 올림픽 헌장에 길이 새겨야 한다.. 평소 땀 마니 흘리는 애들도 이제 자부심을 가져도 댈.. ㅡ.ㅡ
내가 해보긴 힘든데.. 레슬링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댄 스포츠이며.. 가장 힘든 스포츠라 할 수 잇따.. 레슬링은 보이는 그대로..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힘을 겨루는 스포츠로 고대올림픽부터 잇어왓으며.. 한국 씨름.. 일본 스모.. 러시아 삼바.. 스페인 루차카나리아.. 같은 세계 각 나라마다 유사한 형태의 힘 겨루기 전통 경기들이 잇따..
레슬링 종목에는 상반신만 쓸 수 잇는 그레꼬로만과 온몸을 다 사용할 수 잇는 자유형이 잇따.. 김현우의 경기가 바로 그레꼬로만..인데..
다 밧다시피.. 경기 내내 손 뿥잡고 용만 쓰다 시간 다잡아묵는다.. 지루하다.. 재미엄따..
그래서 바낀 룰이 3전2승제 세트 방식이다..
2분 3라운드 경기를 가져 1라운드에서 1분 30초 똥안 점수가 나지 안으면 추첨으로 공격권을 정해.. 빠떼루를 준다.. 여기서 점수를 내고 끈나면 공격권자가 이기는 거고.. 점수를 내지 몬하면 1점을 주며 수비권자가 이기게 댄다.. 2라운드에선 바까서 공격권을 가지며.. 1-2 라운드에서 승부가 나지 안으면 3라운드에선 우선(1R) 공격권을 가진 사람이 지맘대로 공수를 결정한다..
한 라운드에선 아무리 만은 점수를 따도 걍 그 라운드만 이긴거다.. 1라운드 10-0으로 이기고 2라운드 0-1.. 3라운드 0-1로 지면 세트스코어 1-2..로 지는거다..
아.. 폴승(양어깨를 매트에 다께하는거)을 거두면.. 라운드 관계엄씨 바로 경기 끈난다..
궁여지책으로 바꾼 모양인데.. 웃낀다.. 레슬링의 본 정신은 사라져뿌고.. 보여주기 위한 경기가 대뿟다.. 그레꼬로만..은 엄써져야 댈꺼 같따..
* 이제 그레꼬로만 경기는 다 끈낫고.. 오늘부터 자유형이 시작하는데.. 자유형에서는 2분간 점수가 나지 안으면 30초 추가 시간을 주어.. 클린치로 경기를 시작하게 한다..
클린치는 쉽게 말해 서로 끌안꼬 싸우게 하는건데.. 빠떼루..나 클린치..나 레슬링이 힘은 안겨루고 와이래 야해지노..
당하는 사람의 눈삧이.. 저러면.. 공격하는 사람이 부담댄다..
경기 도중.. 딴 맘이 생길수 잇따.. 그럼 자세가 흐트러져..
으음.. 그래도 이런 동작은 조치아나..
하지만 잘 배아두면.. 농구에서도..
야구에서도.. 기회만 대면 써물수 잇따..
냥이들도 지 노력하기 따라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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