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신정수PD "적우 발탁의혹? 그런것 없다"
신 PD에 따르면 장기호 교수가 적우를 추천한 것은 이미 지난 4∼6월의 일. 그는 "자문위원이 이런 가수가 어떻냐고 추천은 하지만 결정은 전적으로 제작진의 몫이다. 적우 역시 마찬가지였다"고 설명했다. 신 PD는 "수차례 이야기했듯 목소리의 특이함 등등의 이유로 적우의 출연을 결정했다. '나는 가수다'는 원래부터 노래를 잘 하는, 잘 알려지지 않은 가수를 발굴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었다"며 "그 폭이 조금 넓어졌을 뿐 적우를 발탁하며 다른 기준을 적용한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장 교수는 "내 입장에서는 적우의 라이브를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고 단지 인터넷에서 뮤직비디오 본 것만으로 한 가수를 극찬할 수는 없는 일"이라며 "그러나 적우가 공력있는 가수라는 소문을 주변에서 자주 들어왔기에 '나도 몰랐던 좋은 가수라면 자문위원입장에서 당연히 추천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장 교수는 "사실 적우가 이렇게 일찍 '나가수'에 합류하리라고는 예상치 못했다. 아직도 대중들이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가수들이 얼마든지 있는 상태에서 적우의 기용은 너무 이른 듯하다"며 "나는 그동안 이승철과 나얼의 출연을 갈망해왔고 그들을 설득하고 있었다"고 밝혔다.(중략)
나가순지 나가린지 ... 이거 아직도 하나?ㅋ
PD나 자문위원이나 왜 이리 궁색한지...ㅉ
이 기사를 보면 이 사회 각분야의 리더급들의 수준이 나온다는....
나가수가 알려지지 않은 가수를 발굴한다는 PD의 개소리도 우습고...
김건모, 인순이가 알려지지 않은 가수?
그리고 추천을 4월에 했든 엊그제 했든 그건 문제가 아니지요, 교수님.
일반 팬이 아니라 자문위원이 자기도 몰랐던 가수를 뮤직 비디오만 보고 추천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죠.
자기가 추천한 가수면 끝까지 믿던지... 아님 자기 판단미스를 인정하든지...
이승철, 나얼 운운... 에라이...
막상 가수 당사자는 감기 운운하면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놨더만..
다음 주에 혹시나 진짜 실력(?) 발휘하면 교수님 정말 찐따 되는 것.
뭐 어쨋거나 저쨋거나... 내가 나가수풍의 음악 자체를 원래 싫어하긴 하는데...
겉으로는 고급스런 무대. 음악성. 가창력. 이런 걸로 들이대지만...
뭐랄까... 중산층의 울부짖음... 딱 이런 느낌.
요즘 중산층들... 울고 싶은 일 만을 긴데... 부동산도 빌빌하고...
이런 분들에게 나가수풍 음악이 딱인 듯.
가수와 대중의 상호공명...
임재범이는 미국 행님들에 인정받고 싶어서 찌질거리고...
승승장구에서 임재범이 왈 자기는 돈, 명예, 인기가 다 좋았는데...
록한다는 자존심 때문에 아닌척 하고 살았다고...ㅋ
록이 원래 저항하는 척하는 거지 저항이 아님. 욕구불만의 표출일 뿐.
이 인간이 별별 종교를 다 섭렵했다나?
힌두쟁이 주제에 그걸 자랑이라고...
인순이는 거위의 꿈은 모르겠고 복부인의 꿈은 이룬 듯.
딸래미가 이번에 스뎅 들어갔다는데... 스뎅 사회학과.
타블로 아니었음 스뎅 이름빨에 계속 속았을 듯.
필요하면 영어공부도 하고, 유학도 해야 하는데... 이공계 아님 사실 별 쓸모 없져.
과학/기술은 열심히 배우고 훔치고 해야 합니다.
도올 김용옥이가 동양 철학 공부한다고 하바드로 유학갔었져.. ㅋ
돌아와서는 동양철학에도 서양철학 못지 않은 존재론이 있다고 떠들어 대고...
그게 쪽 팔린 애기인지도 모르고....
박원순 시장님도 하바드 객원 출신이었나? ^^
책 몇만권을 모아 봐야... 하는 짓은 재건축 용적율 해제.ㅋ
임재범이는 록 스피릿을 찾아 미국으로...
분야는 달라도 결국은 식민지 찌질이들임.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1-12-20 07:29:25 바보놀이에서 복사 됨]
| 
회비 납부 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