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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승환이 부른 곡: 슈퍼히어로+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세월이 가면+물어본다+어떻게 사랑이 그래요+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싶다 기자캠프에 회비납부를 신고하며 "물어본다"를 올리며 간단하게 음악회 다녀온 이야기를 간기 했는데 그 내용이 아쉬워서 이승환편만 전 곡을 올리며, 본 동영상 중간에 이승환의 멘트를 듣다보면 즐거워하시는 권양숙여사,유시민등 반가운 인물들을 볼 수 있다 이승환의 멘트 중 <애뜻하고 그리운 마음이 더해 70회 생신을 맞은 노무현 대통령님을 위해 무언가 마음만으로는 부족해서 "물질"을 준비했습니다. 조금 있으면 그 물질, 저의 돈들이 흩어지는 모습을 보실것 같습니다> ---난 꽃가루 준비인 줄..... 마지막 곡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싶다"는 이승환이 노무현 대통령을 위해서 쓴 곡으로, 이 노래 끝날 때 폭죽이 터지는데...이 불꽃놀이는 스폰 전혀 받지않고 승환이가 사비로 하늘에서 보고 계신 노대통령이랑 관객들에게 선물한 것이라고.....승환이의 이런 선행을 최초로 까 밝히는 내 자신이 과연 잘 한 짓인지? 헷갈린다!! ** 화면에는 불꽃놀이 장면이 조금 나오지만 현장에서는 화려하게 길었다 그날 "유시민"이랑 친해져서 다음 이승환의 공연에 "게스트"로 유시민이 함께하기로 약속 했단다. 아마도 선수,프로끼리 뭔가 통하는 것이...승환이는 정치인들과는 거리를 두지만... 유시민은 작가라서 앞으로도 친하게 놀거라고 했단다 *** 이승환은 세월호, 봉하음악제는 출연료 하나도 안 받고 공연하지만 밴드들에게는 사비로 돈을 주는 것이란다....암튼 이승환, 이은미 홧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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