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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ac.or.kr/program/schedule/view.jsp?seq=20852&s_date=20140223
2.23일 열린 유니버셜 발레단 의 30주년 기념 공연이 예당에서 스페셜갈라
라는 이름으로 열리었다. 발레단의 역사와 공연등을 소개하는 화면들이 보
여지고 다양한 발레의 하이라이트공연이 시작되었다.
라 바야데르
잠자는 숲속의 미녀
돈키호테
오네긴
해적
베니스카니발
발레춘향
두엔데
인더미들 샘왓엘리배이터드
블랙케이크
녹턴솔로
팡파르
마이너스7
고전 발레에서 현대발레에 이르는 다양한 공연을 보면서 알고 보아야할것이
많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매니아가 아닌 사람은 다양한 공연을 다 다니기
도 어려우니 이번 공연 같은걸 보면 부페식 으로나마 발레의 맛보기를 할수있다.
공연관람 하는걸 정보를 찿아서 다니다 보면 좋은 경험과 기쁨도 느낀다.
마이너스7 이라는 공연은 양복을 입은 사람들이 나와서 다양한 춤을 추다가
커튼이 내려와 깜깜한 중에 끝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 무렵 커튼이 다시 올라가고 불이켜지면 여러명이 관객들이 무작위로 끌려나와 무용수들과 뻘쭘 하게 다
양한 춤을 추면서 자기들도 모르게 흥이나서 성격대로 큰무대에서 춤을 추어
아주 유쾌한 공연이 되었다.
가족과 다니기도 하고 친구들의 모임도 주선해서 좋은 공연을 다니고 있는데
고맙다는 칭찬을 자주 받는다. 조금 서두르면 비싸지 않은 공연도 많다.
가끔은 비싼 공연은 지갑열기가 망설여질때도 있으나 예술의 향기에 빠질수있
는 시간에 감사한 마음이다 . 디어러들도 공연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자주 예술공연을 보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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