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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반석 계란 만들기

글쓴이 : 꿀먹는부엉이 날짜 : 2013-11-20 (수) 00:09 조회 : 12506 추천 : 17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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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꿀먹는부엉이 날짜 : 2013-11-20 (수) 00:09 조회 : 12506 추천 : 17 비추천 : 0

[1/24]

미나리

2013-11-20 (수) 00:28

아따 계란 고거 하이라이트, 리플렉션 탱글하니 예쁘네
불에 올려 놓고 이자뿌야 맛나게 묵겠구나
시간이 늠 오래걸림 성질 급한 사람은 진이 빠져 묵겠나ㅋ

근데 난 집에 밥솥이 없는데,,
상형은 해 무라ㅋ

추천 5 반대 0

[7/24]

순수

2013-11-20 (수) 09:20

ㅋㅋㅋ
라임
미나뤼와 상형이는 옆구리가 시리고 추운거여..
작년부터 따스하게 하라 했는데..
아직까지 뭐하나 몰러..
ㅎㅎㅎㅎㅎ

두 머슴아덜 올해도 좀 춥게 지낼거 같다..
ㅋㅋㅋ

아더 겁내지 마라~~~
ㅎㅎㅎㅎㅎㅎ

추천 5 반대 0

[8/24]

박봉추

2013-11-20 (수) 10:05

아더/

엄살 떨다 진짜 아프게 되는 경우 있다능...

추천 5 반대 0

[9/24]

아더

2013-11-20 (수) 10:14

순수, 박봉추/

이게 농담이 아이고 진짜라니께..형식이 문제냐 내용이 문제냐 하는 문제인데, 참 이거 자세히 얘기하려면 뒤따마가 될 것 같고...내가 성격상 막 물고 늘어져서 꼬치꼬치 캐는 성격도 못되고...걍 하여간 짜증나는 일임다.

추천 5 반대 0

[10/24]

순수

2013-11-20 (수) 10:37

아더/
ㅋㅋㅋ
한잔 하면 해결 됨...
봋추옹과 함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추천 4 반대 0

[11/24]

만각

2013-11-20 (수) 11:02

함 해봐야지...졸깃졸깃 한지 묵어 봐야지

추천 4 반대 0

[12/24]

미나리

2013-11-20 (수) 12:06

박봉추/

옥희:아저씨, 아저씬 계란이 그렇게 좋아요?
요 대사가 생각나네

이상형/
압력 밥솥 없으면: 일단 삶아서 맥주에 하루 담궈 놓으면
노리끼리 한게 라이미 계란처럼 된다
방금 생각 해 냈다

순수/
어허 옆구리 시릴새가 없슴
짐 언니들이 자기 차례 기다리며 줄을 서 있다고

추천 5 반대 0

[13/24]

박봉추

2013-11-20 (수) 12:16

아더/

대범하게 경쾌하게...
다른 것, 다른 생각에게 마음 껏 댄스를 허하고...

추천 4 반대 0

[14/24]

나누미

2013-11-20 (수) 14:50

전기압력밥솥에 하면 된다. 가끔 딸내미가 해주는데.
술 안주 부족할때 안주로 먹는다.
그냥 삶은 계란보단 흰자가 탱탱함.

추천 3 반대 0

[15/24]

해질녁바람

2013-11-20 (수) 15:58

떡먹는데..계란도 먹고 싶어진다

추천 3 반대 0

[16/24]

라임

2013-11-20 (수) 22:11

미나리, 이상형/ 간식으로라도 속 따땃하게 지내라는 맘으로다가
올렸는디....... ㅋㅋㅋㅋㅋㅋ 그냥 사드시오 ㅋ

앤드/ 아니 백숙을 어케 끓이면 천장에 그림을 그리고 그런데요 ㅋㅋㅋ
을매나 무서웠을까나... 추천은 감사드림요~

아더/ 아니 편집장씩이나 되설라무네 가오가 있지...
글고 글의 문맥으로 밥솥을 이야기하믄 전혀 네버 릴리 회피에 걸리지 않지요
잘하믄 밥솥하고 정분나것다. 응사 윤진이랑 삼천포처럼... ㅋ

만각/ 심야에 각고의 노력은 아니지만서두, 내 정으로 올렸는데
제대로 호흥 해 주시는 분은 횽아 뿐이네요 ㅋ
첫번째 방법 말고, 두번째 방법으로 하세요
시간도 절약되고 맛도 훨 좋은 맥반석 계란 진짜루 됩니다.

박봉추/ 봉추성은 진짜 글만보믄 봐로 문학으로 연결이 되시나 봄

나누미/ 전기압력밥솥은 시간이 넘 많이 걸리고 맥반석 계란 필이 덜남 ㅋ
두번째 방법을 따님에게 갈켜주셔서 고걸로 만들어 달라고 하세효~

해질녁바람/ 운동가실 때 계란 싸서 가셔요 ㅋㅋㅋ
(멋이 안날라나..... ㅋ)

추천 4 반대 0

[17/24]

만각

2013-11-20 (수) 22:16

박봉추/ 봉추씨의 필력은 은근히 매력있다
대충쓴 글이 문학으로 연결된다

라임/ 아 스벌..계란이 떨어졌다..계란금 오른다는데
두번째 방법은 압력밥솥은 없고 전기압력밥솥만 있다
요새 밥솥이 없으니 걸구넘어질이 없어 스트레스 없다

추천 3 반대 0

[18/24]

라임

2013-11-20 (수) 22:27

만각/ 아니 '달덜'하고도 머시 빠지게 어쩌신다는 배짱 넘치는
행님이 뭔 고만일에 스트레스를 받고 그러신다요~
나능 밥솥이 없으니 허전하고만... 진짜루~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극성팬이 있으면 극렬 안티도 있는게 세상이치 아닐까요~

(워매 번대기 앞에서 주름 잡았다 ㅋㅋㅋ 쏘리)

추천 3 반대 0

[19/24]

만각

2013-11-20 (수) 22:31

박봉추/ 봉추씨의 필력이 은근히 매력있음에도 꾀를 부리고 태업...

본글 자주 안쓴다...좀더 빈번히 출몰하여 우리를 즐겁게!!!

추천 3 반대 0

[20/24]

박봉추

2013-11-20 (수) 23:06

만각/

공장에서는 아이폰으로 댓글 놀이 하고 집에서 올리는 것이 습성. 컴이랑 랜선을 마루에 두었는데...화목난로 설치가 늦어져서 마루 온도가 13도, 도무지 글 올릴 엄두가 나지 않음. 어제는 전기라디에이터 켜놓고 작업하다 마누라에게 졸 깨지고 중도 작파. 대청 데우려면 전기료가 얼마냐고, 지청구 먹음. 글안해도 전기료 인상의 부당성에 대해 씹어보구 싶었건만...추워서 이불 속에서 댓글질만 하네유 ㅠㅠ

쓰려고 생각 중인 제목들...

1. 누가 문재인에게 자루 없는 도끼를 주었는가? 정치방
2. 한나라 김무성은 보이스피싱 김영미팀장과 남매지간인가? 정치방
3. 내가 촬영한 연예방 동영상, 제목 미정
4. 인천의 성냥공장-선인재단, 눈알당구스토리. 생활방

추천 5 반대 0

[21/24]

아더

2013-11-20 (수) 23:12

박봉추/

노트북으로 방에가서 쓰면 되지.

추천 3 반대 0

[22/24]

박봉추

2013-11-20 (수) 23:16

아더

노트북 맛 간지 3달째...
아더 심심헌 지 알아 빨리 올리려는데. 지곤조기!

추천 3 반대 0

[23/24]

아더

2013-11-20 (수) 23:22

박봉추/

홈쇼핑에서 고마 한개 땡기뿌....

추천 2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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